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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딸기 체험 농장’가족단위 관광객 줄이어

신선한 딸기 먹고, 증기기관차 타고, 아름다운 섬진강 보고 ‘주말여행’

조순익 기자 | 기사입력 2016/03/03 [21:28]

곡성군,‘딸기 체험 농장’가족단위 관광객 줄이어

신선한 딸기 먹고, 증기기관차 타고, 아름다운 섬진강 보고 ‘주말여행’

조순익 기자 | 입력 : 2016/03/03 [21:28]

곡성군이 따뜻한 봄날 깨끗한 공기와 자연을 벗 삼아 신선한 딸기를 먹어 보고 가족 간의 사랑도 느끼면서, 증기기관 열차에 몸을 싣고 맑고 깨끗한 섬진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추억과 낭만에 젖어볼 수 있는 곡성으로의 주말여행을 추천했다.

곡성군은 최근 날씨가 포근해 지면서 주말 나들이 관광객들이 늘고 있으며, 특히 딸기 따기 체험에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줄을 있고 있다고 밝혔다.

딸기 따기 체험 프로그램은 대신주말농장 (행정자치부 지정 정보화마을)에서 지난 2월부터 매주 주말에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5월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곡성군 딸기는 ‘맘愛담은 딸기’ 브랜드를 출시해 동남아 등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맛이 일품이며 다른 품종보다 새콤달콤한 것이 특징이다.

체험 참가자들은 농장에서 새콤달콤한 딸기를 마음껏 따먹고, 수확한 딸기는 500g팩으로 포장해 가지고 갈 수도 있다. 또 딸기 따기 체험 외에도 딸기 모찌 만들기, 딸기 퐁듀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시골밥상 체험과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의 증기기관차도 탈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운영하고 있다.

딸기 따기 체험은 매주 주말에만 운영하고 있고, 대신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daesin.invil.org), 전화(☎010-4123-1030)로 예약할 수 있으며, 체험료는 1인당 1만원으로 5월말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딸기 체험은 도시소비자는 물론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도 만져보고 향기를 맡아봄으로써 감각을 키워주는 딸기 오감체험을 즐길 수 있다”며 “가족단위로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주말여행 1번지 곡성을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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