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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룡면, 주민․아동 건강 위해 발 벗고 나서

광양시보건소, 인구보건복지협회광주․전남지회와 주민 건강증진 업무협약 체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6/22 [09:33]

광양시 옥룡면, 주민․아동 건강 위해 발 벗고 나서

광양시보건소, 인구보건복지협회광주․전남지회와 주민 건강증진 업무협약 체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6/22 [09:3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 기자]광양시 옥룡면은 지난 6월 20일 옥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광양시 보건소, 인구보건복지협회광주∙전남지회와 관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주민(아동) 건강증진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세 기관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해 주민 건강을 관리하고 행복한 농촌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 보건소장, 옥룡면장과 인구보건복지협회광주전남지회 본부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주민 건강을 위한 적극적 노력을 다짐했다.

 

특히, 김경식 옥룡면장은 주민복지 관련 사업의 중요성과, 아동 학대와 학교 폭력(집단 따돌림) 피해 예방, 어린이 건강관리 및 보건 교육 등을 내용으로 한 아동복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협약식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관내 사회단체와 관계 기관이 지역주민과 아동의 복지 및 건강증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옥룡면에서는 현장행정업무로 ‘건강하고 안전한 어린이로 키우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업무 협약 체결식에 이어 관내 옥룡초·옥룡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구제약품(구충제)을 전달하는 전달식도 가졌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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