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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 한 '희망플러스 찬 나눔 사업' 4년째 이어져

김혜지 기자 | 기사입력 2016/07/14 [12:53]

민·관이 함께 한 '희망플러스 찬 나눔 사업' 4년째 이어져

김혜지 기자 | 입력 : 2016/07/14 [12:5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김혜지 기자]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주 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해 주는 서구의 민·관이 함께 하는 '희망플러스 찬 나눔 사업'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2년 7월 서구청과 황솔촌, 지역의 민간 복지기관이 따뜻한 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

 

황솔촌은 반찬의 재료를 구입하고 만드는 일, 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반찬 만드는 것을 도왔다.

 

만들어진 반찬은 서구노인복지관, 서구장애인복지관, 금호쌍촌시영 사회복지관 등으로 이송돼 대상자 가정에 반찬을 전달하는 식에 복지 네트워크 형태로 이뤄졌다.

 

현재까지 황솔촌에서 후원한 금액은 12억2000만원에 이른다.

 

4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사업경과 보고, 사업영상 상영, 감사패 전달, 봉사자에 대한 기념품 전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황솔촌 황의남 대표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사업에 참여한 모든 기관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4년 동안 희망플러스 찬 나눔 사업이 진행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한 이웃을 위한 찬 나눔 사업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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