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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 국악전문단체 ‘타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9/02 [10:12]

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 국악전문단체 ‘타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9/02 [10:1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문화회관에서는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 단체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국악전문단체 ‘타로’를 초청하여 정통 국악부터 퓨전까지 국악 감상의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고자 9월 6일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타로는 국악 연주 단체로는 드물게 매진 사례 속에 공연을 치러내면서 부산의 무대 예술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부산에서 자생하고 성장하며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몸소 보여주며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태평소와 함께 하는 사물놀이로 다양한 장단의 사물놀이, 현대적인 선율과 리듬을 바탕으로 국악의 서정성을 표현한 창작 성악곡 ‘시연가’와 ‘배 띄워라’, 역동성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장구 합주 ‘다드리’와 모듬북 합주 ‘새울림’, 펑키 밴드가 함께 연주하는 이지영 작곡의 ‘Brand New’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아리랑,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 관객과 함께 만드는 특별 스테이지도 마련돼 있다.

해설과 성악으로 타로의 공동대표 박성희, 음악감독 및 타악으로 타로 공동대표 신문범이 출연하며, 피리와 태평소에 김경수, 대금에 손한별, 첼로에 고영철, 베이스기타 박경동, 드럼 최권호, 일렉기타 최만호로 구성된 펑키 밴드 Groovy, 신디사이저 이지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연출은 부산예술대학교 강열우 교수가 맡는다.

부산문화회관 관계자는 “국악의 서정성 및 국악의 현대적 해석과 더불어 우리 고유의 웅장함과 역동적 에너지가 충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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