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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위원장, “지속적인 소통과 재정확대로 고등교육 발전위해 노력할 것”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6/09/06 [16:17]

유성엽 위원장, “지속적인 소통과 재정확대로 고등교육 발전위해 노력할 것”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6/09/06 [16:1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이성민 기자]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민의당, 정읍·고창) 주최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위원과 전국대학 총학생회장단 간담회가 5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25일 열린 전국 국공립대 학생회장단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국회와 대학생의 소통간담회로, 전국대학 총학생회장단이 참여했다.

    

▲     © 이성민 기자

 

이날 간담회에는 유성엽 교문위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병욱, 손혜원, 신동근. 조승래 등 국회 교문위 위원과 고려대, 한양대, 경희대, 홍익대 등 전국 총학생회장단 및 관계자 20명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국내 대학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 현안 가운데 ▲대학 등록금 인하와 국가장학금제도 개선 ▲입학금 폐지 및 입법 요청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의  개선 ▲대학 적립금 축적과 사용에 대한 규제 ▲사학비리 근절 및 퇴출 ▲학내 민주적 의사결정구조 마련 등에 대한 문제가 논의되었다.

    

이 자리에서 유 위원장은 “전국 주요 사립대의 과도한 적립금 쌓기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대학의 무분별한 적립금 축적에 대한 대책과 용도가 불분명한 기타적립금에 대한 규제가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등록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 위원장은 “고등교육에 대한 재정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고등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난 25일 열린 전국 국공립대 학생회장단과 간담회와 이번 자리를 계기로 앞으로도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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