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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사대부고, 전국체전 단체전 첫 은메달

창단 이래 첫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단체전도 첫 수확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10/16 [09:57]

전남대사대부고, 전국체전 단체전 첫 은메달

창단 이래 첫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단체전도 첫 수확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10/16 [09:5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교장 이승대)가 13일 제7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는 전남대사대부고 배드민턴팀이 1990년 4월 창단 후 획득한 첫 단체전’ 메달이다.

 

9일 충남 당진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배드민턴 남자개인복식에선 나성승(2)-박민혁(3조가 첫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전남대사대부고는 1010일 배드민턴 단체전에서 작년 우승팀인 강원 진광고등학교를 만나 3: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결승전에서 만난 전북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개인전 우승단체전 준우승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수차례 입상한 경력이 있는 전국 최고 배드민턴 학교다전남대사대부고는 강한 상대를 맞아 역투를 펼쳤으나 3:1로 패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전남대사대부고가 얻은 이번 전국체전 2개의 메달은 그 동안 학교장과 학부모의 전폭적인 지원지도교사와 코치의 헌신적인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는 평가다.

 

이승대 교장은 직접 현장에 참석해 준우승의 순간을 함께 했으며창단 이래 전국체육대회에서 최초로 금메달과 은메달을 안겨준 선수와 코치를 격려했다배드민턴팀 고영구 코치는 단체전은 어려운 고비가 많았지만 그 때마다 모든 선수들과 학부모교사들이 합심해 배드민턴부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해 주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더불어 끝까지 최선을 다 해준 전남대사대부고 선수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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