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999명, 8월 7557명, 9월 6711명, 10월 현재 3253명 등 모두 2만6999명이 이용했고, 운영기간 동안 주중 76일간 9428명, 주말 38일간 1만7571명이 방문하는 등 평일에도 120명 이상, 주말에는 약 460여 명 이상이 탑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전거 페달 방식의 하늘 자전거로 대천해수욕장부터 대천항 간의 해안선을 따라 왕복 2.3km 복선 구간으로 약 40분간 보령만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관광산업의 블루오션으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스카이바이크는 신공법을 통해 국내 최초로 바다위에 설치, 대천해수욕장의 관광 포인트인 백사장과 바다 절경을 한껏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해 개장 전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지속적인 시설물 관리와 안전점검, 보령 스티커 투어와 연계한 추가 아이템 발굴을 통해 관광보령의 확실한 랜드마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는 매주 월요일과 추석, 설날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하며, 탑승요금은 바이크 1대 기준 4인 승차 시 3만원, 3인 승차 시 2만6000원, 2인 승차 시 2만2000원이며, 보령시민 및 폐광지역 시군 주민은 신분증을 제시할 경우 주말을 제외한 주중에는 각각 2만2000원, 2만원, 1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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