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전남도, 농어촌 취약계층 노후 전기시설 개보수

-전남도,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함께 무료 안전점검 등 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10/16 [15:33]

전남도, 농어촌 취약계층 노후 전기시설 개보수

-전남도,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함께 무료 안전점검 등 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10/16 [15:3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전라남도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농어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광주시전남도회와 공동으로 17일부터 31일까지 노후 전기시설물 무료 안전점검 및 개보수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농어촌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운데 담양 등 10개 군, 384세대를 선정해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절연저항 측정, 누전 상태 점검 및 노후 전선과 조명기구 등을 교체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가 세대당 소요 자재 약 8만 원씩 총 3천만 원 전액을 지원하고, 사업 시행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광주시전남도회 회원 240여 명이 자원봉사로 진행한다.

이 사업은 그동안 섬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서민배려 시책 일환으로 농촌 및 산간지역 취약계층까지 확대됐다.

박재완 전라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노후 전기시설물 교체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화재 발생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서민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