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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화훼농가 돕기에 앞장선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10/18 [10:16]

농촌진흥청, 화훼농가 돕기에 앞장선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10/18 [10:1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농촌진흥청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근 화훼농가를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직원들의 꽃 소비 촉진 운동을 실시한다.

'테이블 위에 꽃을(1Table 1Flower)'운동은 본청과 4소속기관에서 참여의사를 밝힌 직원 330명의 책상과 사무실 테이블에 매주 월요일 397송이의 꽃을 배송하고, 장미꽃 팔아주기(100명) 등을 통해 매월 844만 원 상당의 꽃을 주문한다.

지역의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4종~6종 이상의 꽃을 사용하며, 지역화원 4곳이 참여한다.

꽃 코디네이터가 계절감과 예술적 아름다움을 더한 작품으로 제작해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농촌진흥청 전경성 운영지원과장은 “책상 위에 꽃을 놓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도 만들고, 화훼 생산 농가를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일석이조(一石二鳥) 이상의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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