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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도쿄신문 “박근혜, 책임추궁은 물론 탄핵 가능성도”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16/10/28 [15:32]

일 도쿄신문 “박근혜, 책임추궁은 물론 탄핵 가능성도”

김일미 기자 | 입력 : 2016/10/28 [15:3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일미 기자] 최순실의 국정개입은 이웃 일본에서도 관심거리다. 일본 도쿄신문은 26일 최순실의 국정개입을 알린 <JTBC뉴스룸> 보도를 인용하면서 박근혜의 대국민 사과, 그리고 최순실의 정체를 간략하게 브리핑했다.

 

특히 이 신문은 박근혜가 “책임추궁은 물론 국회 탄핵소추안이 제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적어 박근혜의 향후 거취에 관심을 나타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도쿄신문 기사의 전문이다.

번역 및 감수 : Ohara Chizuru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2eI7u7u

 

韓国大統領の演説漏えい 事前に知人に 弾劾訴追の可能性

한국의 대통령 개인적으로 이전부터 아는 사람에게 연설문 누설 탄핵소추 가능성

2016年 10月 26日 朝刊

2016년 10월 26일 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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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ウル=上野実輝彦】韓国の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64)は二十五日、緊急記者会見を開き、自身の演説草稿を事前に友人の女性に伝えて助言を受けていたと明かして謝罪した。青瓦台(大統領府)文書の外部漏えいを禁じた「大統領記録物管理法」に自ら違反したことになり、責任を問われるのは必至。今後、国会で弾劾訴追案が提出される可能性もある。

 

【서울 = 우에노 미노루휘언】 한국의 박근혜(朴槿恵) 대통령(64)은 25일, 긴급 기자 회견을 통하여. 발표할 연설 초고를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분에게 사전에 보여주어 조언을 받은 적이 있었다고 밝히고 사과했다. 청와대(청와대 문서)의 외부 유출을 금지한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을 스스로 위반한 것이 되어, 책임추궁은 물론, 향후, 국회에서 탄핵 소추안이 제기될 가능성도 있다.

 

 朴氏は二〇一二年の大統領選中や大統領就任後の一定期間、演説文や広報文の案を女性に見せ、「国民にどう伝えるべきか、個人的な意見や感想を伝えてもらった」と説明。「きちんと準備しようという純粋な気持ちでしたことだった」と釈明し、「国民に心配をかけ驚かせたことを申し訳なく思う」と謝罪した。

 

박 대통령은 2012년 대통령 선거 유세 기간이나 대통령 취임 이후 일정 기간, 연설문이나 홍보문안 등을 미리 보여주어 「국민들에게 어떻게 전달해야 할 것인가를, 개인적인 의견이나 소감 등으로 전해 주었다」며. 「좀 더 꼼꼼하게 챙겨보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한 일이다」는 해명과 함께,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놀라고 마음 아프게 한 점에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죄했다.

 

 相手の女性は、故・朴正熙(パクチョンヒ)元大統領の暗殺後に娘の朴槿恵氏を支えたとされる宗教家の娘の崔順実(チェスンシル)氏(60)。韓国メディアによると、ドイツ在住とされる。

 

이 여성은 고(故)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이 암살된 이후 딸 박근혜의 정신적 지주로 여겨지는 종교인의 딸 최 순실(崔順実)씨(60)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독일에 체류하는 것으로 짐작된다.

 

 韓国のJTBCテレビは、崔氏の事務所で廃棄される予定だったパソコンを入手して分析し、二十四日夜から疑惑を報道。提供された演説草稿や閣議資料は四十四件に上った。

 

한국의 JTBC TV는, 최씨가 사무실을 정리하며 폐기하려고 하였던 PC를 손에 넣어 분석한 후, 24일 밤부터 의혹에 대해 보도를 했다. 전달받은 연설문 초고와 국무회의 자료는 44건에 달했다.

 

 草稿は崔氏側に送られた後、演説前にファイルが開けられていた。JTBCは文書の一部をホームページ上で公開。南北統一に向けた構想を発表した一四年のドイツでの演説や、一三年の民主化運動記念行事での演説などが含まれている。

 

초고가 최 씨측으로 보내졌다면, 연설전에 파일이 외부에 유출되었다는 것이다. JTBC측에서는 문서의 일부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남북통일 방안을 위한 2014년의 독일에서 한 연설이나, 2013년의 민주화 운동 기념 행사 연설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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