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울릉군 배드민턴 동호인 대축전이 지난 27일 도동 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축전은 울릉군 내 3개 클럽 10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실력을 겨뤘으며, 종목별리그전으로 A급 ~ C급까지 실력과 배드민턴 협회 주관 대회 참가 실적에 따라 구분해 진행되었다.

 개회식에서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여 즐거움을 주었으며, 각 클럽 동호인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실력향상과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고 친목을 도모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대축전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동호인과 클럽 간의 만남이 원활해져 소통과 화합이 잘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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