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양주소방서,“생명을 구한 영웅”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11/28 [08:34]

양주소방서,“생명을 구한 영웅”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11/28 [08:3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양주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25일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소방대원 6명(사진 왼쪽부터 유영삼, 박경운, 손초잉, 문필성, 김영원, 조승현 대원)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 심정지환자 소생시킨 소방대원, 일반인 등 수여) 인증서를 전달했다.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월 4일 오후 5시 21분경 양주시 회정동 덕정사거리에서 운전자가 차량 내 심정지로 쓰러진 상황에서 구급대원이 신속히 현장에 도착하여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로 환자를 소생시켰다. 이후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후 8월10일 완전회복 되어 퇴원했다.

  
하트세이버에 선정된 박경운 구급대원은“위급한 상황이었지만 평소에 훈련된 팀워크 덕분에 환자를 무사히 구할 수 있었다. 또한 다행히도 환자분이 완쾌되어 퇴원 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감사했다.”며 “일반시민분들도 심폐소생술을 배워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안전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