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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연말연시 밤거리 안전을 위한 특별치안활동 추진

- 112종합상황실<컨트롤타워> 중심 총력대응체계 가동 -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12/13 [16:33]

경북경찰, 연말연시 밤거리 안전을 위한 특별치안활동 추진

- 112종합상황실<컨트롤타워> 중심 총력대응체계 가동 -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12/13 [16:3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화진)에서는,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50일간) 경찰력을 집중하여, 밤거리 안전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연말연시 평온한 치안확보를 위해 GeoPros(지리적프로파일링시스템) 등 데이터와 유흥가․원룸지역 등 지역별 특성을 분석하여 경력배치 및 순찰선을 정비하고, 범죄다발지역에는 사전 범죄예방진단과 문안순찰 등 주민 접촉형 순찰활동도 강화하여 주민 불안감 해소에도 주력한다.

여성들이 자주 이용하는 백화점․대형마트 주차장 등은 진단 체크리스트를 활용 취약요소를 점검, 범죄예방 환경이 우수한 주차장에 대하여는 경찰서장 명의의 인증패를 수여해 불안감을 해소하고, 부족한 주차장은 시설주 상대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권고하는 등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 ‘범죄예방환경 우수 주차장 인증 제도’
- 범죄예방진단팀이 5종의 체크리스트(지상ㆍ아파트ㆍ대형마트 및 백화점ㆍ쇼핑센터ㆍ일반건축물)로 현장 진단, 총점의 80% 이상인 경우 경찰서장 명의의 인증패 수여

또한, 강력사건 발생시 단계별 경계경보를 발령, 범죄분위기 확산을 조기 차단하고, 긴급 신고에는 112상황실(컨트롤타워)을 중심으로 관련 기능간 유기적 협조와 신속한 출동, 현장관리 강화로 피해자 안전확보 및 피의자를 조기 검거할 수 있는 총력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 보호를 위해 지자체, 청소년단체 등과 합동으로, 이들 청소년들이 주로 활동하는 가출팸 주거지(모텔, 원룸) 및 취업장소(배달업소, 주유소 등), 학교 주변 운동장, 공원 등에 진출, 범죄예방 홍보 및 청소년 지도활동도 전개한다.

이외에 특별형사활동 추진으로 야간시간대 형사 인력을 집중하여 강력사건 즉응태세를 구축하고, 대형화재, 폭설로 인한 붕괴, 매몰, 교통사고 등 재해․재난에 대비한 다목적 순찰활동도 강화한다.

경북지방경찰청 김해출 생활안전과장은 “경북경찰의 치안 역량을 총동원한 다각적인 범죄예방활동으로 도민들이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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