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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신당? 초록은 동색이다!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6/12/27 [16:14]

비박신당? 초록은 동색이다!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6/12/27 [16:1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성민 기자]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보수정당 건설’을 주장하며 내세운 것은 당내 민주주의, 법치주의 실천, 시장경제 발전, 안보 및 국정과 민생의 안정 등이다.

 

그러나, 새누리당을 버리고 진짜 보수를 말하는 그들을 보는 국민의 마음은 불편하기 그지없다.

 

그들 스스로도 이야기하는 사상 최악의 헌법유린, 국정농단에서 그들은 진정 자유로운가.

국민의 절박한 외침과 진실은 외면한 채 후안무치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비단 친박세력만인가.

 

불통과 독재로 민주주의를 가로막은 것이 그들이었다.

정치검찰을 통해 정의를 왜곡하고 민의를 가로막은 것 또한 그들이었다.

추악한 정경유착으로 부정부패를 일삼고, 민심을 뒤로 한 채 권력을 휘두른 것이 바로 새누리당이었다.

 

박근혜-최순실 세력을 비호하고, 공범으로서 그들과 함께 기득권을 누려온 새누리당의 일원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말하는 것은 다시한번 국민을 우롱하는 비열한 기만이다.

 

지금 그들이 해야 할 일은,

모르쇠와 변신이 아니라 박근혜-최순실의 헌법유린.국정농단의 진실이 낱낱이 밝혀질 수 있도록 모든 협조를 다하고, 자신의 죄과 또한 엄중하게 처벌받는 것이다.

 

‘진짜 보수’로 탈색하기 전에,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새누리당 해체와 정치적 심판이 앞서야 할 것이다.

 

 

2016년 12월 27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의당 경기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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