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지난 9일 부산남구한의사회(회장 박광길)는 부산 남구의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시행되는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 사업’에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부산남구한의사회는 한의사 회원수가 약 90명으로 남구 내 지역보건의료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남구에 2012년부터 현재까지 5년간 소외된 주민을 위해 총8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해왔다. 

박광길 남구한의사회장은 “우리 회에서 올해 성금을 기탁하자는 의견이 나왔을 때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오륙도 5,600원 사업에 많은 기금이 모여서 남구에 복지사각지대 계층에 대한 지원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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