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화망한국체널은 2015년 한.중 정상회담시 기획된 채널.
사단법인 한.중미래비전교류협회(이사장 최종엽)와 중국신화망한국채널 총재 최대욱은 2017년 3월 7일 오후 6시 오픈을 한 주 앞 둔 최대욱 총재의 남대문 면세점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단법인 한.중미래비전교류협회'는 한국과 중국 간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한.중 양국 간 우호 증진과 양국 발전에 기여해온 명실상부한 단체로 2017년 MICE산업의 유치, 세계전자상거래 국제회의, 세계평화실버축구대회 등 굵직한 국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중국신화망한국체널’은 중국 국영 언론사인 ‘신화통신사’ 가 주관하는 신화망(新化網, xinhuanet)에 속한 한국채널이다. 신화망한국채널은 2015년 10월 1일 개통되었으며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면서 기획된 체널이다.
신화망 한국체널은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모든 소식 및 한반도와 관련된 사건을 중국 네티즌들이 접할 수 있도록 중문으로 제공하는 채널이며 한국의 정치. 외교.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중점으로 보도하며 기타 한중무역, 인문. 엔터테인먼트, 패션&뷰티, 여행, 유학 등에 관한 소식도 전달한다.
사드배치로 양국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오늘 두 기관의 협약으로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한국과 중국의 우호와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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