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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위해 달려가는 희망배달마차 나눔장터 열어

북구지역 소외계층 100세대 3,000,000원 지원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3/15 [17:36]

나눔을 위해 달려가는 희망배달마차 나눔장터 열어

북구지역 소외계층 100세대 3,000,000원 지원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3/15 [17:3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대구 북구청은 3월 15일(수) 오후 2시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배광식 북구청장과 이마트 칠성점 임직원 등이 참석 한 가운데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배달마차사업” 나눔장터 행사를 진행 하였다.

 

 금번 행사는 북구 지역 소외계층 100세대를 추천받아 21가지 물품 중 8가지 생필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나눔장터를 진행하여 약 3,000,000원 상당의 물품 지원을 통해 따뜻한 봄 온기가 필요한 지역 주민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 하였다.

 

 2017년 희망배달마차사업의 일환인 나눔장터 행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선택하여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약 4,000세대에 1억원 상당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기존의 주민센터종합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행사를 8개구군청 단위로 확대함으로써 대상자의 폭이 더욱 확대되어질 전망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후원물품이 그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아낌없이 후원해주는 이마트 그리고 이번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적극 협조해준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재모 대구광역사회복지협의회장은 “북구 지역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소외계층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민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 찬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배달마차’는 이마트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후원기금을 재원으로 대구광역시 취약계층 중 복지사각지대 및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를 발굴‧모색하여 지역밀착형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지원하는 사회적 안전망 기능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대구사회복지협의회는 ‘희망배달마차 후원협약을 맺고 신세계‧이마트로부터 현재까지 16억을 후원받았으며, 대구시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38만 세대를 지원하였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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