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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산업 신정밸트 구축을 위한 한. 중 연합포럼

최종엽 | 기사입력 2017/03/17 [23:36]

MICE산업 신정밸트 구축을 위한 한. 중 연합포럼

최종엽 | 입력 : 2017/03/17 [23:36]

 

 

'신정MICE유치 한.중연합포럼'

 

(사)한중미래비전교류협회가 주최하고 한국 FTA산업협회가 주관하며 국회 농수축산위원회 홍문표의원의 후원과 중국인민일보 한국대표처 길재웅 전 대표 및 한.중 언론이 참여한 신정MICE유치 한.중포럼이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 2층 별실에서 열렸다.

 

신정역세권시프트 재개발사업에 MICE 산업을 접목 신정역을 중심으로 목동역과 신정사거리역을 MICE산업 밸트화 하는 프로젝트로 한.중 MICE산업 관계자와 언론이 참석한 가운데 MICE산업 신정벨트 구축을 위한·중 연합포럼’이다.


이날 포럼에서 (사)한중미래비전교류협회 최종엽 이사장은 “MICE인프라가 전혀 구축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한.중교류 및 다양한 외교채널을 통해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One Source Multi Use 개념을 도입 세계각처와 연결된 MICE 관련 단체 및 기업을 연계하여 유치하며, 초과 수요부분은 사전 협약한 인접 및 전국 자치단체로 연계하는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이사장은 “13,500㎡ 의 부지위에 조성될 신정역세권 시프트 비주거 시설에 MICE시설과 관련한 컨벤션 센터와 중.소 회의장 및 전시장을 만들어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전시하고 숙박시설은 양천구청의 협조를 받아 게스트하우스를 엄선 지정하여 교육과 감독을 통한 숙박 서비스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날 박종길 문화체육관관부 전 차관은 축사에서 신정지역은 김포와 인천공항이 가깝고 목동의 특성을 살려 신정역세권 아파트건축 비주거 부문에 컨벤션과 회의장 전시장을 설계부문에 반영한다면 추가예산 없이 지역경제를 살리고 국가정책에 기여하는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며 도울 일이 있다면 힘껏 돕겠다고 축사했다.

 

 

이어 (사)한국FTA 산업협회 이경동 부회장은“FTA 시대의 MICE와 서비스산업의 결합이란 주제로 발표 했고, 성진용 역세권시프트 심의위원장은 인구1만2천명 알프스산맥의 작은 도시 해발1650m, 접근성이 불편한 지리적 조건에도 연회비 6억7천만원, 참가비 3천만원을 별도 부담하는 행사에 각국 정상들과 세계대표기업을 포함 3천명여명이 3박4일동안 MICE 행사로 2천7백억원을 벌어들이는 스위스 다포스 처럼 인프라 없는 신정이 역세권시프트와 융합하여 마이스의 모델이 되어주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어 글로벌 허브차이나 박완수 대표의 “MICE를 매개로한 B2B 플랫폼의 세계공유허브”란 주제로 발표 및 토의를 진행했다

 

(사)한중미래비전교류협회는 금번 행사 후 중국을 포함한 세계 모든 나라의 외교 채널을 통해 포럼의 의의를 홍보하는 동시 MICE 관련 국제 전자상거래, 실버평화축구대회 등 다양한 국제 행사및 국제회의를 유치하여 MICE산업의 성공을 뒷받침 한다는 계획이다.

 

MICE산업은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갖는 산업이며, 산업규모면에서는 제조업의 1.2배, 일자리에서도 제조업 대비 2배 이상의 창출이 가능한 미래 산업으로 우리가 자원이 없다고 수수방관할 것이 아니라, 독일 윤대마을의 성공사례처럼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최종엽 이사장의 인사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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