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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안철수 후보는 '자강론'이 아직도 유효한 것인지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3/20 [12:44]

[논평] 안철수 후보는 '자강론'이 아직도 유효한 것인지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7/03/20 [12:44]

 

[논평] 안철수 후보는 '자강론'이 아직도 유효한 것인지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안철수 후보 캠프측 인사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를 만나 후보단일화 의사를 타진했다는 기사 보도가 있었다
.

 

이는 이번 대선의 중대 현안이자, 박주선 후보의 대연합 기치와 직결되는 문제이고 후보자간 토론에서 다루어져야할 쟁점이므로 안철수 후보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청한다.

 

만약 사실이라면, 안철수 후보가 주장한 자강론 및 '연대나 후보단일화에 국민들이 식상했다', '연대는 없고 고대로 간다' 등의 주장과 배치될 뿐만 아니라 대연합의 가치와 진정한 명분을 심히 왜곡하는 것이고 표리부동한 정치, 밀실 야합의 시도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합리적 개혁세력의 대연합은 한 두명의 후보가 협의하고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통합과 협치라는 시대정신과 새로운 국정 운영 방식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의 합의와 참여를 전제로 하는 것이다.

 

안철수 후보는 공정한 경쟁을 해야할 타 후보들 및 안철수 후보의 자강론을 믿고 있는 일부 지지자들을 위해서라도 박주선 후보가 주창한 반패권, 반부패, 반국정농단의 합리적 개혁세력 대연합에 전격 동참하기로 입장 전환을 한 것인지 먼저 밝혀야한다.

 

- 국민의당 박주선 대통령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강연재 대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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