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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후보, 경북 민생탐방 기자회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4/03 [17:04]

이재오후보, 경북 민생탐방 기자회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4/03 [17:0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이재오 늘푸른한국당 공동대표가 3일 오후 경북 김천시청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사진 늘푸른한국당 제공)

 

 

 

 

“4대강 백년대계로 보면 잘했다, 지난 4년 가뭄 홍수 예방비로 건설비용 뽑았다, 오염원유입 지천 하천 AS해야”

경북지역 민생탐방중인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공동대표는 3일 오전 김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부동전적지를 방문하는등 민생탐방을 계속했다.

 

- 다음은 발언 요지. -

“나만 보면 사람들이 ‘4대강’ 지나간다는데 국가 백년대계로 보면 잘 했다. 가뭄과 장마 예방에 드는 예산 4년 모으면 건설비용과 맞먹는다. 지금 (4대강) 주변 가뭄과 홍수 없어졌다. 비판 견해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런 의견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4대강 전 구간을 자전거로 돌아 봤다. 녹조는 옛날부터 강에 있었다. 남조류 세포가 질소 인 등 영양소를 먹고 자라는데, 생활폐수가 늘어나면서 녹조가 더 많이 생기게 됐다. 폐수와 생활하수 등 오염원을 4대강으로 유입시키는 지천 하천을 정화 정비해야한다. 하수종말처리로 4대강으로 들어오는 오염된 지천 하천을 고속도로 처럼 AS해야 한다.

수도를 분할해 행정수도 기능이 세종시에 내려가 있다. 이렇게 수도를 선거 때마다 이렇게 흔들면 안 된다. 헌법에 “수도는 서울이다”라고 못 박겠다. 수도를 자꾸 쪼개면 안 된다. 국가 경쟁력이다. 통일하자고 하면서 수도를 남쪽으로 내려가게 하는 것은 안 된다. 세종시는 행정기능을 다시 서울로 환원해야 한다. 1년에 비효율적 행정낭비비용이 2조 4천억에서 4조원 정도이다. 공무원들의 평일 출장 비용만 연간 200억이다. 세종시를 행정도시로 완성하는데 앞으로 107조가 더 들어야 한다.

분권을 해서 대통령과 내각으로 권력을 나누어야 한다. 우리나라 갈등비용은 연간 300조원이 넘는다. 예산과 맞먹는다.

10여년 전에 분권형 개헌을 주장했다. 또 질질 끌다 개헌 안 된다. 나는 대통령 되면 1년 안에 개헌하고 그만 두겠다. 확실한 의지를 담보하기 위해 내년 6월에 선거를 동시에 하겠다. 박근혜 이전의 잘못된 제도를 바꾸어 1년 안에 틀 바꾸고 그만 두겠다. 나라의 틀을 개혁한 대통령으로 남고 싶다 그것을 위해 내 전부를 걸겠다.

경제문제가 어렵다. 나라의 행정구역을 개편하고 지방분권을 강화하면 지방에 새로운 활력이 생기고 지방경제가 살아난다.

100만명 단위의 도시 50개를 광역자치정부로 만들고 기초는 선거하지 않는다. 기초선거 안하고 국회의원 200명으로 줄여 나오는 비용을 복지비용으로 충당해야 한다. 새로 바꿔진 단위로 나라틀을 전부 바꾸는데 필요한 시간은 1년이면 된다. 대통령이 마음 먹고 하면 할 수 있다. 대통령이 거처할 청와대가 뭐 필요한가? 기념관으로 바꾸고 집무실은 정부청사로 관사는 집으로 하겠다.

이런 이웃집 아저씨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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