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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한국 화장품’인기…수출 10배 급증

이경 | 기사입력 2017/04/05 [09:48]

유럽서‘한국 화장품’인기…수출 10배 급증

이경 | 입력 : 2017/04/05 [09:48]
▲     © 뉴스포커스

 

우리나라 화장품하면 중국이나 아시아 소비자들만 열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K뷰티의 입소문 때문인지, 우리 화장품이 화장품 본고장 유럽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에선 최근 5년간 수출이 3200% 늘었다.

 

세계 최대의 화장품 시장 유럽, 화장품 유행을 끌어가는 선두 주자들 속에서 우리나라 제품 찾기는 어렵지 않다.

 

유럽 젊은층에게 한국은 김치가 아닌 화장품의 나라이기도 하다.

 

눈에 띄는 건 수출 증가세다.

 

최근 5년간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6배, 이탈리아에선 무려 32배가 급증했고, 유럽 전체 시장으로도 7년 만에 10배가 늘었다.

 

기능성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불황으로 실속을 찾는 유럽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데 적중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탈리아 등에선 K-뷰티를 앞세운 블로그나 SNS를 통한 입소문이 한 몫 톡톡히 했다.

 

K-POP에 열광하는 유럽 젊은층이 자연스레 K-뷰티 소비층으로 연결되도록 이들을 집중 공략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원본 기사 보기: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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