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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민당 이경희 대선 후보, 석가탄신일 3일 서울시내 시장 집중 공략

최정범 기자 | 기사입력 2017/05/04 [09:00]

한국국민당 이경희 대선 후보, 석가탄신일 3일 서울시내 시장 집중 공략

최정범 기자 | 입력 : 2017/05/04 [09:00]

 

▲     © 최정범 기자

 

 

서울 낮 기온이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한 3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이경희 후보자는 가족단위로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나들이객들에게 유세를 펼쳤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우리의 어린이들에게 통일 대한민국을 물려주자”고 강조 했다.

 

또한 부모님과 함께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는 어린아이들과 인사하기도 하며 “1억 대국을 만들고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통일은 우리가 해결해야할 가장 중요한 숙제”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와 함께 선거유세에 나선 18인의 플래시몹팀은 어린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오후에는 신당역 부근과 서울중앙시장을 찾아 시장유세에 나섰다.

 

그는 시장 방문을 통해 장년층, 노년층 상인들과의 대면 시간을 갖고 시장상인들을 통해 생생한 현실경제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 후보는 시장 상인들에게 대형마트 규제 강화와 전통시장 활성화, 중소기업·소상공인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등에 대한 공약을 설명했다.

 

또한 저녁에는 남대문 시장을 찾아 유세를 펼쳤다.

 

이후보자는 "나도 같은 경제인으로서 시장상인들과 공감하는 것이 많다"며 "재래시장은 현실경제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현장이기 때문에 대통령 후보로서 꼭 와봐야 할 곳이다"고 말했다.

시장상인들은 이 후보자에게 “사드 때문에 중국광객들이 줄어들어 피해가 크다”고 말했고 이 후보는 “통일 대한민국이 강대국들의 이권경쟁과 다툼 속에서 살아남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며 자신의 통일신념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서울지역 유세 강행군을 하고 있는 이후보자는 플레시몹팀과 함께 남대문시장에서 구매한 먹거리와 도시락으로 유세차량에서 저녁을 해결 후 늦은 저녁 마지막 시장투어길로 향했다.

이후보자와 선거유세원들은 마포구로 자리를 옮겨 망원동 일대 월드컵시장과 망원시장에서 선거유세를 지속했다.

 

이 후보는 그 자리에서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첫걸음으로 시장상인들에게 시장경제 활성화를 이룩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대형마트 규제 강화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강조했다.

 

최정범 기자 wooin10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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