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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대선 후보 “충청도 무대접 시정돼야”

최정범 기자 | 기사입력 2017/05/04 [18:03]

이경희 대선 후보 “충청도 무대접 시정돼야”

최정범 기자 | 입력 : 2017/05/04 [18:03]
▲     © 최정범 기자


 이경희, 충청도 ‘무대접’은 국민통합과 통일에 방해

광주보다 대전이 인구수 더 많은데 대전민심 보도 ‘무대접’
 
[기자회견문 전문]
 
‘통일은 답이다’라는 충청출신 민족통일대통령 이경희후보입니다.
 
기호는 일년 12달 한결같이 ‘통일은 답이다’의 12번입니다.
 
그래서 통일에 장애가 되는 충청도 ‘무대접’이 이번 선거에서 시정되어야 합니다.
 
19대 대선에서 호남권 광역자치단체인 광주는 1백16만6천515명이고, 충청권 광역자치단체인 대전은 1백22만22명입니다. 충청권 대전이 호남권 광주보다 유권자가 5만8천517명이 더 많습니다. 대전이 지리적으로도 대한민국 중심권에 있고 인구수도 광주보다 많음에도 불구하고 푸대접이 아닌 ‘무대접’을 받아 왔습니다.
 
선거 때와 정치적 이슈가 있을 때 신문과 방송은 광주 민심과 여론은 자주 언급하고 전달하면서도 대전 민심과 여론은 아예 무시되는 푸대접보다도 더한 ‘무대접’을 받아왔습니다. 이는 충청권이 ‘무대접’ 받는 충청인의 자존심 차원을 떠나 대한민국 국민의 통합을 저해 하는 일로 심각한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충청권 출신 대통령이 없어서인가?’하고 충청인들은 자괴감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충청이 나은 세계적 인물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일부 언론의 인격적 살인에 가까운 매도로 귀국 후 불과 얼마 되지 않아 낙마하는 충격적인 사건에 충청인들은 자존심이 상할 대로 상해있습니다.
 
젊은 이경희는 분파적 지역주의를 뛰어넘어 ‘통일이 답이다’라는 큰 그릇의 소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어느 지역도 소외되거나 ‘무대접’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충청도의 ‘무대접’을 문제 삼는 것입니다.
 
제15대 대선 때 김대중 후보는 이른바 DJP연합으로 김대중 정권을 탄생시켰습니다. 쉽게 말해 충청이 밀어줘서 호남 출신 김대중 정권이 탄생한 역사적 기록이 훗날 ‘통일적
기치’를 갖기 위해서라도 충청도 ‘무대접’은 이 순간부터 소멸 돼야 합니다. 오늘부터라도 호남 광주 민심을 얘기할 때, 충청과 대전 민심도 보도하기 바랍니다. 정치인들도 5.18 광주 망월동묘역을 참배하듯이 대전 국립현충원도 참배하기 바랍니다.
 
지역차별 해소는 잘못된 인식을 전달하는 보도 태도부터 바꾸고 참배 등 의식절차에 있어서도 외면되거나 차등을 두어서는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통일이 답이다’의 이경희는 대한민국 전국 어느 곳이나 사투리가 달라도 푸대접이나 ‘무대접’ 없는, 지역차별이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입니다.
 
2017. 5. 4. 한국국민당 대선 후보 이경희
 
최정범 기자 wooin10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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