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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민당 김완태 정책실장 담화문

최정범 기자 | 기사입력 2017/05/06 [17:45]

한국국민당 김완태 정책실장 담화문

최정범 기자 | 입력 : 2017/05/06 [17:45]

 

▲     ©최정범 기자

 

한국국민당 선거캠프 김완태 정책실장이 6일 여의도 당사에서 이경희 후보 지지를 촉구하는 담화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김실장의 담화문 전문이다.

 

 

[담화문]

이경희 후보의 未來眼, ‘民族 統一’

 

민족이란 무엇인가? 프랑스의 사상가이며 종교학자인 르난(Ernest Renan)은 “민족은 영토에 의해 결정된 집단이 아니다. 종족이 하나의 민족을 만드는 것이 아니 듯 영토 역시 민족을 만들지는 못한다. 하나의 민족은 하나의 영혼이며 정신적 원리다. 하나의 민족은 공통의 계획을 가지고 고통과 기쁨을 함께 나눈다”고 정의하였다.

 

이번 대선에서 ‘民族’이란 키워드로 출마한 후보가 있다. 바로 한국국민당 기호 12번 이경희 후보가 바로 그 사람이다. 그는 열일곱의 나이에 우리 민족의 통일을 이루기 위해 민족통일대통령을 꿈꾸어 왔다고 한다. 민족의 통일을 이루기 위하여 ‘민족통일대통령빌딩’을 세운 성공한 사업가가 되었으며, 민족통일촉진회를 통해 민족통일의 가치를 확산한 왕성한 사회 활동가이며, 민족통일에 대비하여 통일헌법을 전공한 박식한 학자이며, 민족통일을 추구하는 한국국민당의 공동대표로서, 이번 대선에서 ‘민족 통일’을 기치로 한국국민당 대통령 후보로 당당히 출마하였다고 한다.

 

이번 대선에서 이경희 후보가 내 건 슬로건인 ‘통일이 답이다’는 지금 인터넷에서 최대의 유행어가 되었다. ‘기출이 답이다’, ‘투표가 답이다’, ‘개혁이 답이다’, ‘정의가 답이다’, ‘세대교체가 답이다’ 등의 각종 패러디를 양산해 내면서 민족 통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통일에 대한 관심이 낮아지고 있는 세태에 이 얼마나 고무적인 일인가?

 

애국의 열정과 성실로 이룬 한강의 기적이 무너지고 있다.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하면 무한한 자원과 인구를 가진 개도국에 추월당할 지도 모른다. 지금의 정치권은 ‘경제다’, ‘복지다’, ‘안보다’, ‘노동이다’ 등의 근시안적인 시각에 머물러 있지만, 이경희 후보는 바로 이 모든 것을 위한 성장 동력을 ‘민족의 통일’에서 해답을 찾고자 한 것이다. “민족이 통일되면, 일본도 중국도 미국도 우습게 넘보지 못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이 얼마나 원대한 민족의 비전이며 통쾌한 안목인가?

 

이경희 대표는 교육개혁을 토대로 한 시스템사회▶소통사회▶공정사회▶통합사회▶준비된 통일국가▶통일국가 완성이 로드맵인 미래가 있는 삶 2030 플랜정책을 통해 위기에 처한 현재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대한민국을 살기 좋은 나라로 확실히 만들고자 한다.

 

하나 된 내일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이경희 후보의 未來眼인 ‘民族統一’을 정리하면,

 

“첫째, 정치개혁이 국민을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이루어지면 정치정의가 푸른 초장처럼 펼쳐지는 위대한 대한민국이 된다.

 

둘째, 교육-노동-복지 연계를 통한 교육정의가 실천되면 모두의 삶을 위한 희망의 사다리·기회의 사다리·교육 상승의 가교가 준비되어 있는 위대한 대한민국이 된다.

 

셋째, 경제정의가 실천되면 부정행위·자금세탁·불공정행위가 모두 사라지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된다.

 

넷째, 인구감소문제에 대한 가정정의가 실천되면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강한 대한민국이 된다.

 

다섯째, 청년문제에 대한 사회정의가 실천되면 청년들이 개인의 재능을 발견하여 자신의 꿈과 비전을 이룰 수 있는 위대한 대한민국이 된다.

 

여섯째, 사회복지 정의가 실천되면 미래가 있는 삶이 펼쳐지는 위대한 대한민국이 된다.

 

일곱째, 삶의 질을 높이는 통일이 되면 자력안보가 지속 가능한 세계일류국가가 된다”로 정리할 수 있다. 그래서 “통일이 답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남한과 북한의 통일은 작은 통일이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민족의 대통합을 이루는 것이 진정한 민족의 통일일 것이다.

 

우리의 핏 속에는 수많은 전쟁과 고통 속에서 살아남는 풀뿌리 근성이 있다. 그리고 식민지와 가난 속에서 해방의 성공을 이룬 기적의 근성이 있다. 독재와 분열에 대항하여 싸우는 용기의 근성이 있다. 나는 어느 민족도 가지지 못한 우리 민족의 무한한 에너지가 하나로 뭉치면 단군 이래 가장 강력한 세계의 절대강자로 우뚝 설 것이라 믿는다. 그래서 한국국민당 이경희 후보의 선전을 기원한다.

 

2017. 5. 6

한국국민당 정책실장 김완태

 

최정범 기자 wooin10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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