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대구기상지청(청장 장현식)은 지역 청소년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기상기후과학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기후변화 소리로 통하는 릴레이 콘서트」를 지난 5월 10일 칠곡 동명고등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본 프로그램은「소리로 통하다」를 주제로 기후변화 이해와 대응(강연), 기후변화 영상콘텐츠 공모전 우수작 공감&이야기 나눔, 기후변화 겨루기(퀴즈이벤트) 등으로 진행되었다. 만족도는 96%로 매우 높았고, 청소년들에게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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