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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바이오코리아 2005

10월27일부터 체험 등 행사 다채

김택주 기자 | 기사입력 2005/09/29 [16:21]

진주 바이오코리아 2005

10월27일부터 체험 등 행사 다채

김택주 기자 | 입력 : 2005/09/29 [16:21]


 진주시는 오는 10월27일부터 30일까지 시청에서 진주 바이오 코리아 2005행사를 개최 바이오산업 중심도시로서의 이미지 부각과 국내 바이오제품의 우수성 및 안전성 홍보로 소비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다.

28일 진주시에 따르면 올해 진주 바이오 코리아 2005 행사는 경남도와 진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생물공학회,(재)바이오21센터가 주관하며 전국에서 80개사가 참가, 바이오제품 전시회, 국제학술심포지엄,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대회, 바이오클러스터 및 바이오 건강체험관 운영 등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이를 위해 이미 지난 8월26일 진주시청에서 한국생물공학회, 지역의 바이오 관련학과 교수, 전시관 제작업체 대표, 시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사 추진에 관한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 행사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시는 이 행사를 통해 진주의 바이오산업 활성화는 물론 진주시민의 바이오산업 및 정책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세계 각국의 바이오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국가별 바이오산업 추진전략 및 동향을 파악하고 바이오산업의 육성방안을 모색케 되며 진주시를 국내 바이오산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행사기간중 바이오제품 전시회는 시청 1층에 바이오환경관, 바이오제품관, 바이오에너지관, LG생명과학관이, 2층에는 바이오클러스터 페어, 한국생물공학회 전시관 및 사진전이 예정돼 있다.

또 이 기간에 갖는 국제학술심포지엄으로는 국내외 6명이 연사로 참여하는‘생물산업 정책 및 바이오클러스터 국제심포지엄’이 열리며 같은 기간중 시청에서 학술발표 세션 및 한중공동심포지엄, 시청 2층 전시관에서는 국내 16개지역 바이오클러스터 전시가 마련된다.

또 시청 현관앞 광장에는 도내 시군 특산품 홍보관이, 시청 2층 로비에서는 바이오건강 체험관이, 의회동 1층에서는 분재전시회와 약초 및 약초사진전이 열릴 에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진주시의 바이오산업 활성화와 바이오산업과 관련 진주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올해 행사에는 관계자, 연구단체, 대학교수, 일반 시민등 10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남일보 / 김택주  기자 <ktj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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