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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국내 소매 판매중 20% 온라인 판매

허승혜 | 기사입력 2017/07/21 [09:30]

통계청, 국내 소매 판매중 20% 온라인 판매

허승혜 | 입력 : 2017/07/21 [09:30]
▲     © 뉴스포커스

 

국내 소매 판매 20%가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소매판매액은 96조 562만 9천800만 원으로 작년보다 4.7% 증가한 것으로 스마트폰 등을 통한 모바일쇼핑이 빠르게 성장하며이 기간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무려 19.6% 증가한 18조 2천157억 2천100만 원이었다.
 
전체 소매판매 대비 온라인 쇼핑 거래액 비중은 19%로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0년 이래 최고 기록을 썼다.
 
온라인 쇼핑 거래액 비중은 첫 조사 때인 2010년 1분기만 해도 8.2%에 그쳤지만 해마다 빠르게 증가해 20% 수준까지 올랐다. 전체 소매판매 증가세는 미미했지만, 온라인 쇼핑이 빠르게 성장하며 온라인 소매판매액은 내리 두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이 발달하며 젊은 계층을 중심으로 모바일쇼핑을 하는 엄지족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 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비중은 지난 3월 59.0%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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