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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찬의 "한국사진실"

유우찬 한국상고사연구회장 | 기사입력 2017/07/31 [00:00]

유우찬의 "한국사진실"

유우찬 한국상고사연구회장 | 입력 : 2017/07/31 [00:00]

 

   유우찬의 “한국사 진실”

    

독자 여러분,

나라에는 법이 있고, 수학에는 공식이 있듯이, 역사에도 원칙과 조건이 있다. 원칙과 조건에 부합되어야 바른 역사인데 한국사는 환단고기부터 이조실록까지 이 원칙과 조건에 부합되지 않으므로 우리역사가 아니라고 많은 사람들에게 말해왔고 이제는 상당히 알려진 이야기다. 그런데 소위 지식인들이라는 사람들은 아직도 고조선이 우리역사라고 고집하며, 수많은 강의가 환단고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환다고기는 일본 동경에서 일본인들이 발행한 책인데 이것을 가져다가 임승국 교수가 해석하여 우리역사라고 내놓은 후 윤내현교수 등이 가세하여 우리역사로 자리잡은 책이다. 그런데 지금은 환단고기가 역적의 책이라는 것이 필자에 의해서 해방된지 70년만에 처음으로 벍혀졌지만 임승국, 윤내현 교수시대에는 이 책을 검증할 수 있는 자료도 발견되지 못했고, 또 그러한 연구능력도 없었을 때이다.

그런데 한국인들이 우리역사라고 하는 것은 일제의 교육법 때문이다. 일제시대는 정부나, 교수, 또는 위에서 하라면 이유 불문하고 하라는 대로 만 해야 되는 패권시대였다. 패권시대는 일사불란한 명령지시만 있을 뿐 다른 것은 용납되지 않는 시대다. 가르쳐준 대로, 배운 대로, 시킨 대로, 지시받은 대로 만 하는 패권교육법은 일본인들이 한민족을 지배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길들여진 한국인들은 자주성이 없이 윗선의 명령지시가 없으면 자주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권력이 많은 윗사람에게 기대고 의지하는 사대주의 인간으로 길들여져 있다. 그러므로 창의성이 풍부하여 너도나도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선진상품을 개발하여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연쇄반응적으로 나열 된 기업구조로 일자리가 많고, 국가경제가 튼튼해야 하는데 반대로 대기업이나 재벌그룹에 매달리는 가업문화로 전락하게 된 것이다. 그 결과 경제는 발전했는데도 국민들은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청년실업이 늘어나고, 노인은 빈곤에 허덕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한국의 교육부와 문화부는 진정으로 이 나라에 필요한 부서가 아니라고 보고 없애야 한다고 하는 견해까지 가지게 되었다.

필자는 평생을 역사공부해서 “한국사의 결론”을 도출하여 역사를 끝낸 사람으로서 “우리는 역사가 없으니 어떻게 우리역사를 바로세울 수 있는가?“를 논의해야 하는데  역사강의를 들으러 오라는 문자가 와서 가보면 환단고기와 삼국사기를 중심삼아 강의하니 호랑이 담배먹던 이야기라 쓸데없이 시간만 낭비할 뿐이다.

현재의 한국사는 일제가 만든 것인데 강단학계는 그 식민사학 울타리 안에서 중심에 있고, 재야학계도 역시 울타리 안에서 강단학계를 둘러싼 채 서로 비판을 하고 있는 형국이다.

필자는 이 울타리를 탈출하여 100리 나 앞에 있기 때문에 기존의 역사지식을 벗어나지 못한 한배달 회원이나 미사협 회원들 분들과는 근본적으로 소통되지 않는다. 좀 자만을 떨면 과거지식의 교수나 박사라는 사람들이 10년쯤 뒤에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 것을 어쩌겠는가?

한, 중, 일 3국에서 최초로 역사의 진실을 추적한 필자가 보기에는 과거에 교수나 역사학박사, 또는 사회단체 대표들은 잘못된 지식의 소유자들인데도 과거와 똑같은 권위와 명예를 가지고 자기가 최고라는 아집과 자만에 빠져있어서 역사의 원칙과 기본조건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원칙이나 진실같은 것은 외면해버리고 다시 역사이론으로 돌아가 버리기 때문에 설득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과거의 권위와 명예를 가진 사람들은 거짓지식으로 아우성치다가 결국 뒷방늙은이로 밀려나게 된다. 만약 계속해서 명예와 권위를 가지려면 과거지식을 버리고 진실의 지식으로 바꾸어 무장하면 일선에서서 민족을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차라리 역사를 모르는 분들에게 원칙과 조건을 알리면 옳다!, 맞다! 소리가 나오므로 소수를 설득하기 위해 낭비하는 노력과 정성이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보다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모임에 참여하지 않으면 매우 싫어하고 지기들의 지식에 반대되므로 배척까지 한다. 역사뿐만 아니라 한국의 수많은 문제들이 다 이런 상황이라고 본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지금 지식인들이 심각한 정신병에 걸려있어서 나라를 망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유우찬이 제시한 역사의 원칙과 기본이 무엇이지를 알아보자.

                    

                  한국사의 결론

    

1). 역사의 절대원칙

“나라가 바뀌어도 국토 안에 있는 유물유적은 그 땅에 있는 나라의 역사다. 당시의 백성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었던 역사유물유적이 많은데도 역사책에 그 유물유적에 대한 역사기록이 없으면 그 나라의 역사책이 아니다”

이것은 역사의 절대원칙이다. 이 원칙에 맞지 않으면 그 것은 그 땅에 있는 그 나라의 역사가 아니다.

    

"마드(한반도)"에는 세계 10대 문화유물이 있다. 

①현재 세계 언어의 뿌리 말인 우리 토박이 언어,

②15000년 이상 된 농업문화,

③옥을 가공할 수 있는 철소도구문화,

④약 1만 년 전의 유물로 추정되는 제주도 토기를 비롯한 수많은 토기문화,

⑤세계로 전파된 고인돌문화,

⑥오끼나와 섬, 한반도 남해바다, 전라남도 나주지역의 흙피라밋 고분, 평양피라    밋, 만주피라밋 등의 이 있는데 6500년 전 이후의 피라밋 중에서는 만주의 피    라밋이 가장 빠른 것으로 알려진 피라밋문화,

⑦피라밋, 고인돌과 함께 존재한 제천문화,

⑧대략 4000년 이상 된 장독문화,

⑨4200년 이상 된 청동검 문화, 

⑩천문학을 나타내는 13000개의 선(추정)이 있는 70여개의 다뉴세문경이다.

이러한 것들은 극소수로 감추어진 것이 아니고 당시의 사람들이 다 알았던 문명문화다.

그러므로 아무리 돌대가리가 이 땅의 역사를 쓴다고 해도 역사, 문화, 철학, 민속에 이르기까지 다 관련되어 있는 위의 10가지 중에서 최소한 5가지 이상은 한국의 모든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한국사를 검토한 결과 환단고기부터 이조실록까지 어느 책에도 기록이 없다.

    

⦿역사의 원칙을 지킨다면,

환단고기부터 이조실록까지 이 땅의 토박이 역사가 아니라는 확실하고 분명한 증거이다.

왜 내나라 내 땅의 역사기록이 없는 책을 우리역사라고 하는가?

대답하라!

    

2). 역사의 절대 조건(지리조건)

“국가의 존재유무 즉 어느 나라가 어디에 있다 없다는 지리적 조건이 결정한다.

요동요서 땅이 바로 한 4군 땅인데 고조선, 고구려, 발해, 요, 금, 청나라가 있는 구만주 땅이다.”

    

1. 요동요서(遼東遼西)란

요수(遼水)를 경계로 동쪽이 요동이고, 서쪽이 요서이다.

2. 요수는 좌우로 경사졌더라도 반드시 남북방향이어야 한다.

3. 지난 6000년 동안 마드(한반도)에 요수가 존재한 사실이 없다.

4. 요수가 없으면 마드(한반도)에 요동요서가 존재할 수 없다.

5. 요동요서 땅에 한4군이 있는데 요동에 현토군과 낙랑군이 있고, 요서에 진번군과 임둔군이 있다. 그러므로 요동요서가 없으면 한4군이 존재할 수 없다.

6. 한 4군의 낙랑군이 없으면 평양과 패수가 존재할 수 없다.

7. 평양과 패수가 없으면 고구려와 고조선이 존재할 수 없다.

8. 고구려가 없으면 붙어있는 백제와 신라도 존재할 수 없다.

9. 고구려, 신라, 백제가 없으면 삼국의 땅을 계승한 고려도 존재할 수 없다.

10. 그러므로 고려 땅을 계승한 이씨조선도 존재할 수 없다.

    

⦿마드(한반도) 북부와 북경지역에는 남북방향으로 된 요수라는 큰 강이 없다. 그러므로 요동요서가 존재할 수 없으며 요동요수가 없으니 당연히 한4군도 없다. 그러므로 요수, 요동요서, 한4군이 없었으니 낙랑과 평양이 존재한 사실이 없으므로 고조선부터 이씨조선까지 한반도와 북경지역에 존재할 수 없다. 우리역사가 아니라는 분명한 증거다.

    

3). 역사의 절대 조건(환경상황)

①2000년대 초반에 중국 정부는 현대과학을 동원하여 해수변화를 조사발표 했다. 이 발표에는 3300년 전까지 하북성 의 북경 - 하남성 정주를 잇는 선의 동쪽은 모두 바다와 습지이다.(아래 지도참조)

그러므로 하남성 정주보다 낮은 신만주와 한반도는 모두 바다와 습지였고 산악지대 뿐이다. 그런데 어떻게 사방 3천리의 고조선이 평양과 신만주에 존재할 수 있는가?

역사단체는 가짜 책만 가지고 고집하지 말고 대학의 지구물리학부나 환경학부의 협력을 받아서  우리역사 전체를 검증해보기 바란다. 이제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책은 거짓 조작된 쓰레기이니 모두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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