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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새벽 유흥업소 출입 미안하다” 사과

스포츠부 | 기사입력 2008/03/01 [00:43]

베컴 “새벽 유흥업소 출입 미안하다” 사과

스포츠부 | 입력 : 2008/03/01 [00:43]
움직임 하나 하나에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세계적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3·LA갤럭시)이 밤늦은 시간에 클럽에 출입, 댄스 파티를 즐긴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지난 29일 새벽 서울 강남의 유명 나이트클럽에 동료 몇명과 함께 등장해 춤을 췄던 베컴은 29일 아침 방한 행사를 주관하는 세마 관계자를 만나 " 강남 클럽 출입에 대해 미안하다 " 는 뜻을 전달했다.

베컴은 자신이 '29일 저녁에도 나이트클럽에 간다'는 소문에 대해 " 29일 밤은 절대 아니다 " 고 딱 잘라 말했다. 1일 오후 4시30분 FC 서울과의 '모토로라컵 LA갤럭시 코리아투어'를 앞두고 있는 만큼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해당 나이트클럽은 며칠 전 클럽 내 전광판을 통해 '베컴이 29일 오후에 방문한다'고 소개했다. 클럽 관계자는 29일 저녁 " 베컴이 방문한다고 광고한 것은 맞다. 하지만 상황이 바뀐 것 같다 " 고 말해 당초 베컴이 29일 오전에 이어 이날 밤에도 밤나들이 할 계획이었음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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