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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시즌 첫 골 폭발

스포츠부 | 기사입력 2008/03/02 [01:06]

박지성, 시즌 첫 골 폭발

스포츠부 | 입력 : 2008/03/02 [01:06]
 
치명적인 부상, 이어진 긴 재활로 신음하던 박지성(28)이 복귀 후 첫골을 터뜨리며 부활의 날개짓을 시작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풀럼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한 박지성은 전반 44분 멋진 헤딩 슛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박지성은 스콜스의 오른발 크로스를 멋지게 뛰어들며 다이빙 헤딩슛으로 연결 풀럼의 골문을 갈랐다.

최근 두 경기에 결장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박지성은 복귀 후 첫 골이자 잉글랜드 진출 후 7호골을 터뜨리며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팬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기게 됐다.
풀럼에 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박지성은 복귀 후 첫골까지 터뜨리며 풀럼 킬러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선보였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http://www.ManUtd.kr)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7호골을 넣은 박지성의 친필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경품으로 걸고 홈페이지 내 '팬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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