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대구광역시 동구(동구청장 강대식)」와「(사)대구광역시 동구 자원봉사센터」, 그리고「진병원」은 지난 8월 22일 자원봉사활동 진흥과 자원봉사자 사기진작을 위해 자원봉사자 의료서비스 우대적용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동구청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에는 ‘강대식’ 동구청장과 ‘최희순’ 동구자원봉사센터소장, 그리고 ‘차윤호’ 진병원 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였다.
세 기관은 자원봉사자와 가족들의 의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신 의료정보와 건강컨텐츠를 함께 공유할 계획이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료환경 개선 등 자원봉사 활성화 및 온기(溫氣)어린 공동체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합의내용을 이행하게 된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누군가를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자원봉사자들은 공동체를 따뜻하게 밝히는 횃불이며, 이들을 위해 우리 공동체가 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우대정책을 개발해 나가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앞으로도 자원봉사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의료서비스 우대적용 업무협약은「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와「바로본병원」,「강남병원」에 이은 네 번째 결실로, 자원봉사활동이 5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증을 발급받고, 진료 시 지원봉사증을 제시하면 진료비 감면 등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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