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승줄에 수갑...구치소 돌아가는 삼성 부회장 이재용 무슨 생각?
신종철기자 | 입력 : 2017/08/25 [16:5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신종철 기자]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게 법원이 징역 5년의 형을 선고 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선고 공판에 참석한 후 다시 서울구치소로 돌아가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법원구치감을 나온 후 호송버스에 오르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 이날 재판출석을 위해 호송버스에서 내려 재판정으로 들어가는 이재용 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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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회장의 팔에는 호송규칙에 따른 포승줄이 묶여 있고 손에는 수갑이 채워져 있는 듯 노트로 가리고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5년의 형을 선고 받은 현재 어떤 심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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