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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달걀 한 판 가격 5000원대로 하락

허승혜 | 기사입력 2017/09/07 [09:09]

대형마트, 달걀 한 판 가격 5000원대로 하락

허승혜 | 입력 : 2017/09/07 [09:09]
▲     © 뉴스포커스

 

살충제 달걀 파동 여파로 달걀 소비 부진이 이어지면서, 달걀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는 알찬란 30구(대란 기준) 소비자가를 오늘(7일)부터 기존 5980원에서 5380원으로 600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이전 이마트 판매 가격인 5980원보다도 11% 낮은 가격이다.

 

또 이마트는 일판란 30구(특란) 판매 가격도 오늘부터 기존 6080원에서 5480원으로 600원 인하할 방침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달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살충제 달걀 파동 직후인지난달 16∼31일 달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3% 감소했던 것과 비교하면 감소폭이 다소 개선됐지만, 아직도 달걀 판매가 정상화되진 않은 셈이다.

 

홈플러스도 오늘부터 30개들이 달걀 한 판(대란 기준) 가격을 5980원에서 5580원으로 400원 내리기로 했다.

 

롯데마트는 이마트, 홈플러스와 달리 오늘부터 오는 10일까지 10만판 한정으로 5980원인 30개들이 달걀 한 판 가격을 한시적으로 5480원으로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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