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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민속박물관·청송문화관광재단, 지역전통문화유산 계승 위한 MOU 체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9/09 [14:10]

안동민속박물관·청송문화관광재단, 지역전통문화유산 계승 위한 MOU 체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9/09 [14:1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지난 9월 7일 (재)청송문화관광재단과 지역 전통문화유산의 계승발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홍보하기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군단위 기초자치단체 문화관광재단으로 △청송군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전통을 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새로운 문화 창조와 복합문화관광시설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문화예술의 진흥과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 문화관광상품의 개발 및 마케팅 등을 통한 행복한 문화도시구현을 위해 설립됐다.

 

 

 

특히 청송이 자랑하는 청송백자 전승·개발·전시 사업과 함께 한옥숙박 민예촌, 심수관 도예전시관, 장난끼공화국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을 운영하면서 최근 지역특화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안동민속박물관은 지역문화의 학술조사와 연구, 상설전시와 특별기획전을 통해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고 있어 지역문화센터로서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자원을 연구하는 양 기관은 이번 MOU체결로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청송은 과거 안동문화권에 속해 있었지만 지역민들에게 그 가치가 잘 알려지지 않은 “조선 4대 지방요” 중에 하나인 청송백자에 대한 이해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가치 등을 다양하게 알려나가는 특별기획전도 개최하기로 했다.

 

안동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양 기관의 MOU 체결로 유구한 지역 전통문화를 상호간에 홍보하고 우수한 전통문화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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