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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 고운말 사용으로 올바른 청소년 인격 함양을 위한‘바로찬글’ 래핑(wrapping) 계단 제작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9/14 [15:21]

바른말 고운말 사용으로 올바른 청소년 인격 함양을 위한‘바로찬글’ 래핑(wrapping) 계단 제작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9/14 [15:2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영천경찰서(서장 심덕보)은, 청소년들의 욕설과 비속어 사용이 생활 속 깊숙이 스며들며 학교폭력이 끊이지 않고 사회문제화 되고 있어,

 이에 폭력적 언어 확산을 방지하고 생활 속에서 바른말 사용 문화를 고양시키기 위해 『‘바로찬글’ 래핑스티커』를 제작·부착 하였다.

 

‘바로찬글’이란 바르고 옹골한 말을 쓰라는 뜻으로 청소년들이 언어순화를 통해 소통·공감 능력을  향상하여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자는 뜻이 담겼다.

 

 

『‘바로찬글’ 래핑 계단』은 영천여고 등 8개 학교를 대상으로 영천경찰서와 영천교육지원청이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17년 초 실시한‘학생 언어문화 개선’표어 우수작 “네가 내게 했던 그욕, 나도 네게 해도 될까?”등의 문구를 활용 학교 내 계단에 부착 하였다.

 

이에 대해  학교와 학생들은 평소 무심히 사용하던 욕설이 친구들에게 큰 상처로 남을 수 있을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는 좋은 반응을 보였다.

 

심덕보 영천서장은“학기 초 학교폭력 중 가장 비중이 높은 언어폭력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이 자신이 사용하는 말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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