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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2009/01/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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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을 다시 점검해야할때
    놀랍다.
    종교의 힘이 크겠지만 민족도 조국도 없이 만드는 곳은 우리나라뿐이다.
    유대히브리족속들은 세계를 지배하려 타민족과는 결혼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런 기사에 점점호기심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많은사람이 알도록 알려야겠다
  • 1 2009/01/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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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민족은 정신을 되찾아야 할 것입니다
    루마니아 신학자이자 신부인 게오르규(C. V. Gheorghiu)는 “여러분은 영원한 천자(天子)라는 것을... 고난에서 생겨나는 창조의 기쁨과 하늘과 땅이 과거와 미래가 서로 포옹하는 융합의 세계를 모를 것입니다. 당신들은 다만 당신들 나라 만이 아니라 세계가 잃어버린 영혼입니다. 천자의 영혼을 지니고 사는 여러분! 당신들이 창조한 것은 지상의 것을 극복한 전 세계에 밝은 빛을 던지는 영원한 미소입니다.(1972년 한국인에게 주는 메시지)”라며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한국에서 찾고자 했던 것이다.22
  • .... 2009/01/19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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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이상한 나라의 미네르바/미네르바 구속에 세계가 놀랐다.기사요망
    [출처] (한국) 이상한 나라의 미네르바 - 강신익 인제대 의대 교수 |작성자 kwonil61


    검찰이 미네르바를 구속했다. 5공 때 만들어지고 위헌 논란이 있는 전기통신법 상 허위사실을 유포한 죄란다. 그런데 기획재정부의 말에 따르면 허위사실로 적시된 외환매입 자제 요청이 없었던 것도 아니란다. 언제나 일사불란하게 정부를 두둔하던 여당 안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이 사실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웠던지 로이터 통신은 그 기사를 '이상한 소식(oddly enough)'란에 실었다고 한다.

    정부 먼저 부끄러움 알아야

    일반 국민이 보기에도 충분히 이상하고 우스꽝스럽다. 4일 발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미네르바의 구속에 반대하는 의견이 50.1%, 찬성 의견이 37.9%였다고 한다. 이 사건을 이상하게 보는 정도는 전문가일수록 더해서 기업 임원의 54%, 경영ㆍ경제학 교수의 64%, 기자의 84%가 반대했고, 오직 CEO 집단에서만 62%가 찬성 입장을 나타냈다고 한다.(세계경영연구원 조사)

    이상한 짓에서는 국회도 검찰에 못지않아서, 여야가 뒤섞여 싸우는 장면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표지를 장식했다고 한다. 보다 못한 대통령께서 한 말씀 하셨다.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인데 이렇게 국제적 경멸의 대상이 되다니 대통령으로서 정말 부끄러웠다"고. 우리 국민도 충분히 부끄럽다. 하지만 이유는 조금 다르다.

    교과서에 따르면 민주주의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에서 출발한다. 지금의 정부도 국민이 뽑아준 '국민에 의한' 정부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진정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국민의' 정부인지에 대해서는 믿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번번이 국민의 뜻에 반하는 일만 밀어붙이기 때문이다. 미국산 쇠고기가 그렇고 이름만 바꾼 대운하가 그렇다. 그리고 대통령이 심히 부끄러워하는 국회의 폭력사태에 대한 대응도 그렇다.

    역시 한국사회여론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국회에서 벌어진 폭력사태의 원인에 대해 '현 정부여당이 논란이 있는 법안들을 무리하게 추진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57.1%로 '야당이 여당과 대화하지 않고 폭력을 행사했기 때문'이라는 의견 32.7%를 훌쩍 뛰어넘었다고 한다.

    대통령의 부끄러움에 자극받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국회폭력방지법에 대해서도 46.0%가 반대의견을 보여 찬성 36.9%를 훨씬 앞질렀다고 한다. 국회 폭력의 책임을 묻는 질문에 한나라당(30.7%)과 청와대(15.5%) 등 여권 책임이 크다는 응답이 민주당(15.6%), 민노당(1.9%) 등 야당 책임론보다 3배 가까이 높게 나왔다는 조사결과도 있다.(내일신문-한길리서치 1월 여론조사).

    국회 폭력사태를 두고 "해머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때렸다"고도 했다. 크게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정작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뿌리로부터 위협하고 있는 건 민의를 무시하고 무조건 밀어붙이기에만 능한 불도저다. 이 정부가 진정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국민을 위한, 국민의'정부라면 그 부끄러움을 자신에게로 되돌려야 마땅한 이유다.

    이상한 소식은 이밖에도 많은데, 그 중 하나는 미네르바의 긴급체포가 청와대 지하 벙커에 비상경제상황실(war room)이 차려진 직후에 이루어졌다는 사실이다. 정부는 경제를 전쟁으로 여기나? 정부 정책에 비판적인 네티즌을 상대로 전쟁을 하겠다는 건가? 하긴 네티즌의 입을 틀어막을 사이버 모욕죄를 신설하고 수구 족벌신문의 방송진출을 허용하는 등의 법안을 무더기로 통과시키는 일을 입법 '전쟁'이라고 했으니 오죽하랴.

    밀어붙이기 '전쟁'은 잘못

    미네르바를 구속한 검찰의 부서가 마약조직범죄 수사부라는 사실도 이상하기는 마찬가지다. 의아해 하는 기자들에게 "마약조직범죄 수사부에 허위사실 유포 전담반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는데, 그의 행위가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되는지는 논외로 치더라도 마약수사와 허위사실이 무슨 연관이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출처] (한국) 이상한 나라의 미네르바 - 강신익 인제대 의대 교수 |작성자 kwonil61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0901/h2009011602331124370.htm

    한국일보에 실렸긴 합니다만...

  • 풍류신선 2009/01/19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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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이 있으면 시대정신을 검색해보시라~
    크리스찬의 사상은 정치적 목적이지 신앙의 목적이 아닙니다~!!
  • 골하 2009/01/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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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경]에 여성을 추행했다는데 사실인가?
    기독교가
    실수로 2천년간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 어마어마한 죄악을
    저질러온 것이 아니다.
    이 엄청난 죄악상은 분명히
    기독교는 기본 본질이 죄악이기 때문일 뿐이다.
    (유대경, 기독경을 첫페이지만 읽어보면 알 수 있다.)

    "등불이 등잔밑에 감추이지 아니하는 법이여!"
    (우리 조상님들의 속담임)

    아프리카 흑인여성을 추행함은 물론, 아메리카 토착 여성을 무지하게
    따먹은건 만천하가 아는 사실로 보도되었다.

    -조찬선 목사 "기독교 죄악상" 상.하권-

    동영상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7&articleId=417350&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 쌍것개독 2009/01/20 [01:01]

    수정 삭제

    개독들은 왜족의 혼혈이나 왜족혈통들이 확실해 보임.
    동이족의 땅 한반도에 살면서 유대신을 섬기며 유대를 조상으로 섬긴다는 건,,,동이족이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일제가 왜정때 동남아에서 엄청난 동남아계 왜족들과 일본왜족들을 들여와서 한국여자와 혼혈시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마도 기독교인들은 상당수가 그런 왜족의 혼혈들이기때문에
    우리 역사와 조상을 부정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그걸로 비판받으니 은근히 유대족속 단지파 어쩌구 하면서
    한민족과 유대족이 같은 조상을 뒀다는 식으로 빠져나가려는 수작을 부리더군요
  • 쌍도 2009/01/21 [04:01]

    수정 삭제

    한국은 쌍도만 사라지면 바뀐다
    트러불 메이커 쌍도넘들만 처단하면 나라가 확 바뀐다.개독이 낳은 맹박새머리들,왜가 낳은 정희@딸,그리고 똘마니들
  • 선조들의역사? 2009/01/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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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튼 문제 지금이라도 잡아나가자
    하여튼 일제강점기의 가장 큰 폐해가 그래서 이러한 비굴한 역사관이다.
    일제강점기, 다른 나라도 아닌 그리 얕잡아보던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 식민지지배를 받았다고 하는 자체가 사람들을 이리 비굴하게 만든 탓에.
    그래서 오로지 일제강점기. 일제치하 36년. 일본의 식민지. 오로지 그 하나.
    그 하나로서만 역사를 보려 하는 비굴함이다.
    내가 국사를 반대하는 것도 그래서다. 국사가 아닌 역사여야 한다.
    한국사만이 아닌 세계사도 같이 배워야 한다.
    동시대의 다른 세계의 다른 나라들은 어떠했는가?
    비슷한 시기의 다른 나라에서는 어떠한 일이 있었고 어떠한 삶을 살았는가?
    우리 역사만큼이나 디테일하게...
    그래야 우리 역사도 제대로 바로 보지 못하고 무슨 세계화란 말인가
    이 기사가 주는, 우리에게 시사해주는 것도 부정하려는 자들은 도대체 어느 민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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