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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균양 2009/06/03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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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수는 개봉 근처
    변수는 개봉 근처. 그래서 개봉이 변경임.
  • ASDFA 2009/06/0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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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식하면 입좀 다물고 있지 왜 이러나.
    하남성 직접 가보시면 통제거 유적하고 가노하하고 다른거 직접 눈으로 볼수 있는데 왜 이런 무식한 글을 쓰면서 무식을 광고하고 다니나!!
  • 고구려 수도 2009/06/04 [12:06]

    수정 삭제

    당나라 당시 고구려 수도는 북한 평양
    수양제가 운하판 건 고구려 공격을 위해 군수물자운반하려고 그런 거다. 산동지역에서 고구려 수도 평양성을 공격하기위함이다. 후한 광무제의 낙랑군이 존재했던 고구려 평양성(북한 평양)은 낙양에서 5천리라고 중국문헌(구당서.신당서)에도 기록되어 있다.

    [구당서]에 기록된 당나라 당시의 고구려 수도위치

    舊唐書卷一百九十九上

    列傳第一百四十九

    東夷

    高麗高麗者岀自扶餘之别種也其國都於平壤城即漢樂浪郡之故地在京師東五千一百里

    구당서의 이 기록에 의하면, 고구려의 도읍지 평양성은 漢(후한)대의 낙랑군 치소였고, 당의 장안에서 5100리 거리에 있는 곳이다.

    이 기록대로 역산해보자...



    [淸朝續文獻通考 卷319 輿地15]

    北京에서 섬서성 西安府 長安縣까지 서남으로 2535里



    [赴燕日記/ 路程記]

    서울에서 평양까지 550리

    평양에서 鴨綠江까지 505리

    서울에서 북경(北京)까지 3069리



    따라서, 평양서 북경까지 2519리



    고로, 西安서 평양까지 = 2535 +2519 = 5054里



    唐代 10리 = 5598m = 明대의 10里

    淸代 10리 = 5760m

    조선시대 10리 = 5.6km 정도

    정확한 거리다...........고구려 수도를 하북성에 규정하는 건 헛수고




    위 지도는 뻥튀기 역사매니아들이 작성한 지도다.
    지도를 작성한 자신들이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한반도가 남북 3천리라는 건 상식인데, 당나라 수도 서안에서 영.빈까지 어케 한반도 남북거리의 2배인 6천리라고 뻥을 치나?

    표준구도로 봐도 서안에서 북경까지도 3천리가 될까 말까다

    사방둘레 23km의 북한 평양성(장안성)은 전형적인 고구려의 성으로 당시 세계최대의 성이였다.
    그리고 을밀선인이 세웠다는 을밀대도 있다. 그리고 고구려초기 대무신왕 당시 후한의 광무제가 고구려 배후를 공격하기위해 배를 타고 평양부근의 최씨 낙랑국 지역을 치고 후한의 낙랑군을 설치한 지역이다. 평양부근지역에서는 한나라 조정에 보내는 인구조사 공문목간이 출토되고 관리급의 무덤들 비문에 후한이라는 글자가 발견된 유적유물들과 후한 광무제가 배를 타고 낙랑군을 설치했다는 [삼국사기]기록내용이 일치하기 때문이다.그래서 [구.신당서]에서 고구려 평양성이 옛 한나라 낙랑군 땅이라고 하는 것이다.

    물론 한무제의 전한과 관련된 소위, 한4군 위치는 요서지역이다. 한4군이라기 보다는 북부여(=골본부여) 고두막군대와 번조선지역의 동이족의 연합군대가 내부분열로 패망직전의 위만조선(=번조선)으로 한나라가 공격해 오자, 한나라와 전쟁하여 승리한 후에 설치한 조선4군이 한4군의 실체지만(전쟁관련한 1차 사료인 사마천의 <사기>에도 승전기록은 없으며, 4군 지명도 나오지 않으며, 한무제가 패한 수군과 육군의 수장들을 참수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런대도 우리 스스로 한4군 운운하는 것은 한민족의 정신을 말살하기위한 차원에서 나온 일제 식민사관의 세뇌교육때문이다).

    당시 당나라 서안에서 낙양까지가 지리서[군국지]에서 950리로 기록하고 있다.그리고 일부 뻥튀기 역사매니아들이 설정한 5천1백리는 서안에서 북한 평양까지의 거리여야 수학적으로도 맞다. 자신들이 위 지도를 보고도 그런 주장을 하면 코메디다.
  • 조재범 2009/06/0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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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 수도, 식민사학에 빠진 놈.
    아예 우리 땅을 중국한테 떼줘라. 궁극적으로 니 말은 평양에 낙랑군을 비정하고 싶다는 말 아니냐? 장안에서 낙양까지가 950리라메? 그럼 낙양에서 평양까지가 장안에서 낙양까지 거리의 6배도 안 된단 말이냐? 그리고 리수라는 건 시대마다 달랐거든. 그 때 리수는 지금의 리수보다 짧았기 때문에 가능한거야. 이 멍청한 개자식아.
  • 개인적생각 2009/06/09 [16:06]

    수정 삭제

    동유럽에서 천리장성 이서지역이 고구려의 실제영토이므로...
    고구려의 중심 수도는 아마도 시마르칸트와 타시켄트 유역일 것으로 추정.
  • 개인적생각 2009/06/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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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유럽에서 천리장성 이서지역이 고구려의 실제영토이므로...
    고구려의 중심 수도는 아마도 시마르칸트와 타시켄트 유역일 것으로 추정.
  • 남원윤 2009/06/12 [12:06]

    수정 삭제

    저두 개인적인 생각
    전 coo2.net에서 동영상 강의를 한번보고 진실된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게되었습니다.
    이렇게 알게된 우리역사를 인터넷 뒤지면서 정보를 얻고 얻고 하다보니
    성훈님 글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성훈님 글이 정말 우리나라 역사에 근접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응원보내겠습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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