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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족사 바로 세우기 2012/08/26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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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발환 한웅천황이 강림하여 배달국 세운 산은 백두산이다
    신시씨(=커발환 환웅천황)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이미 백두산에 있으면서 점차 서남쪽으로 옮기고, 다시 패수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오니 삼씨(三氏)의 겨레들은 각자 더욱더 사방으로 옮겨갔다. 또한 태백이 이미 동방의 신령스러운 땅이 되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큰 의식은 반드시 그 산에서 시작하였으니, 예로부터 동방 민족이 이 산을 숭상하고 공경함은 남다른 것이었다. 또 옛날에는 짐승들이 모두 신의 교화에 젖어 그 산에 편안히 깃들여 살며 사람을 해치지 않았으며, 사람 또한 산에 올라가 오줌을 누는 등의 신을 모독하는 행위를 감히 하지 않았으니, 만대에 걸쳐 항상 받들고 보호하는 지표가 되었다.



    무릇 우리 선조들은 모두 신시씨가 거느린 3천의 무리에서 나온 후예들이다. 뒷 날 비록 여러 씨(氏)의 구별이 있게 되었지만 실제로는 단군 선조께서 똑같이 어여삐 여기는 신의 후손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환인(桓因)·환웅(桓雄)·단검(檀儉)의 삼신이 나라를 열고 기초를 바로잡은 공덕을 항상 전하여 예기하고 잊지 않았으니, 곧 옛 백성들이 그 신령스러운 산을 가리켜 '삼신산'이라 하였음은 당연한 일이다.

    -규원사화 단군기 중에서


    神市氏(之)降, 旣在[白頭於山](於白頭山), 乃漸(徒)[徙]西南, 復沿浿水而南來, 三氏之族, 又各四遷也. (耳)[且]太白旣爲東方靈地, 祭天大儀必始於其山, 則自古, 東民之崇敬是山也, 不尋常. (耳)[且]古(者)昔, 禽獸悉沾神化, 安捿於其山而未曾傷人, 人亦不敢上山 溺而瀆神, 恒爲萬代敬護之表矣. 夫我先民, 皆出於神市所率三千團部之裔. 後世, 雖有諸氏之別, 實不外於檀祖同仁之神孫. 因 雄 儉.三神之, 開創肇定之功德, 常傳誦而不忘, 則古民指其靈山曰三神山者, 亦必矣.


    태평양 무대륙문명을 계승한 마고성은 서남해 중심의 3천리 금수강산 한반도/마고성을 떠나 만주 천산으로 들어 간 황궁씨 문명이 요하 홍산문명/황궁씨 후손 유인씨 샤먼문화는 몽골초원 무당문화/유인씨 후손 환인씨의 12환국연방의 중심지는 천해(바이칼호)동쪽 대홍안령(파나루산) 아래 북만주 지역=흑룡강.시베리아 지역/환인의 후손 환웅의 신시배달국은 백두산이다. 백두산은 세계 흑요석 집산지이며 백두산에서 흐르는 압록강지역은 세계 피라미드 원형의 최다 집산지다. 신시란 피라미드 도시라는 의미다./마고가 다스렸던 서남해 고인돌 양식이 바로 피라미드(석관.적석)와 초원지역의 적석 목곽분 양식의 원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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