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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코리아 2013/02/0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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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 코리아를 갈망하며 제사받기를 원하시는 광개토태왕
    태양과 하늘을 중시한 농경.해양생활을 했던 오리지날 태양족은 마고족의 후예로 서남해 중심의 남한인들이다. 지나인들이 [산해경]에서 대인.군자국으로 기록한 지역이 서남해 지역이다. 우리말 해(태양)가 한자로 <환.한>이니 <한인>이라고 불리우고 기록한 것이다.그래서 고대 동이지역 중 남한지역을 기록한 후한서 사료가 [한전]이다.







    [후한서-부여전]을 보면 전한의 현토성(고구려의 옛 선조들의 땅인 고리국)으로 부터 1천리 떨어진 부여는 예족의 땅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즉, 예족이란 강이나 바다를 생존의 터전으로 삼아 살아 간 우리 해민족으로써 한반도 북부에서 만주에 이르는 어로-렵 해민족을 의미한다. 수렵생활을 했던 해민족은 맥족이라 기록했다. 고로 예맥족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예맥족을 고대 지나문헌에는 숙이라 기록하고 있다. 곧 숙신은 주신,조선이다.



    통일 코리아를 갈망하며 제사받기를 원하시는 광개토태왕



    장수태왕이 세운 광개토태왕비문에서 태왕릉을 지키는 수묘인들은 만주와 한지역의 예인들과 남한지역의 한인들로 규정하고 있다. 이는 광개토태왕께서 먼 훗날 수.당 200만 대군으로도 정벌할 수 없었던 고구려에 열등감을 가진 지나국이 고구려사를 왜곡하려는 동북공정의 만행을 내다 보시고,





    광개토태왕이 민족의 뿌리로 인식하고 있던 한반도들로 하여금 자신의 릉을 지킬 것을 명한 것이다. 광개토태왕의 선견지명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런데, 어떤 정신나간 자들은 예인.한인들이 만주와 한반도인들이라는 기본적인 역사인식도 못하고 지나대륙인 사람들인양 착각하는 자들이 있으니 이 역시 동북공정에 동조하는 망국적인 민족사관이라 할 것이다.





    지나국이 고구려를 자신들의 역사로 주장한다면 광개토태왕비문에서 지나인들로 하여금 광개토태왕릉을 지키도록 명기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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