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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선조들의 숨결 ‘고조선의 등불’

“우리의 상고사는 무덤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1/06/17 [13:40]

잃어버린 선조들의 숨결 ‘고조선의 등불’

“우리의 상고사는 무덤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1/06/17 [13:40]
▲ 국조단군 탄신제에서 박종호 선생이 천선녀와 함께 기념촬영     © 편집부


 
역사의 순환인지는 모르지만 고조선 등 우리 상고사의 흔적을 주로 중국 사서에 의존하고 만다. 하지만 동북아시아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의 역사 기록과 유물 등 다양한 문화형태 속에 고대 단군조선의 흔적과 발자취가 뚜렷하게 밝혀지고 있는게 현실이다.

더욱이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등 현존하는 역사서는 상고사 및 고대사 거의가 왜곡되고 굴절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상고사를 다시 발굴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우리의 옛 상고사들은 무덤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 무덤속의 있는 조각난 문화재를 하나하나 발굴 깨어진 조각을 맞추어가는 뜻 한, 역사의 발굴은 정말 어려운 과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역사를 보는 사관이 뚜렷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이러한 때에 역사에 대한 전문가도 학자도 아니면서 역사의 숨결이 들리는 곳이면 멀다하지 않고 역사의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발굴 기록한 수기를 엮어 모은 ‘고조선의 등불’이란 책이 재출간 되었다. 저자는 일손(一巽) 박종호(朴宗鎬 90세) 선생이다.
 

▲ 책 표지     © 편집부



<1>단군상 파괴와 수난사건

책 ‘고조선의 등불’은 제일 먼저 ‘단군상 파괴와 수난사건’이 소개 된다. 민족정신의 심벌이요 교육적 목적과 교육이념으로 우리의 조상인 단군상을 초등학교 교정과 공공장소에 설치된 것은 합당한 일 인데도, 모 개신교 종교단체에서 단학선원 홍익문화운동연합(현 국학원)에서 세운 단군상(國祖 檀君像)366여기의 동상 중, 일부가 광신도들에 의해 불법적인 수단으로 파괴, 훼손되는 사건이 있었다. 저자인 일손 선생은 한탄하면서도 우리 조상인 단군을 업신여기는 안타까움에 이를 청와대등지에 민원을 제기해서 그 시정을 요구 하여 바로 세우는데 지대한 공을 들였다..

<2>역사교육을 ‘사회교육 과목에서 역사교과 과목과 검인정교과과목’으로 확립

또한 일손 선생은 당초 초등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 10개년을 사회 과목으로 가르치고 있는 것에 대한 잘못된 교육정책을 지적하고 초. 중. 고등학교의 ‘교과과목’에서 역사과목이 없어지고 단지 사화과목으로 교육하고 있었음을 개탄. 이를 민족정기회복과 역사 바로 찾기 교육 차원에서 2001.08.24부터 2007,02.13까지 청와대 인터넷신문고를 통해서(청원문 9회. 비공식29회) 그 실정을 알리고, 그것의 시정을 촉구하였으며, 그 결과로 초. 중. 고등학교의 교과 과목과 과목이 개편 신설되었다. 나아가 제8차 교육년도 부터 검인정도서목록 “2종 교과 과목”으로 확정되었다.

나아가 교과과정이 필수 과목으로 이행 중 현 정부에 의해 선택과목으로 변경 진행되다가 다시 필수 과목으로 확정되었고, 이제는 각 대학의 입학시험의 선택과목에서 필수 과목으로 확정 지을 일이다. 이제 이는 역사를 사랑하는 강단사학계나 재야사학계는 물론 현 정부의 역사를 보는 사관과 역사의식을 주시하며 그 결단을 요구하고 있다.

▲ 홍산유적지에서 발굴된 고조선시대 청동 유뮬들     © 편집부


이상의 두 편의 내용을 설명한 것 외의 목록에서 보듯 <3>홍익인간 이념의 역사적 사명 <4>치우천황 한 배달 정신 <5>고조선의 등불 위대한 단군조선 천부 벽화와 격문 <6>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지향하는 홍익인간이념의 역사적 배경과 삼태극대통합 통일이념, 그리고 홍익인간의 관련법 조문(條文)을 명시(明示)한 글은 남북통일은 물론 세계평화의 이론적 논리를 개발 하는 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한민족 내일의 청사진’은 과거와 현재 미래의 한민족이 나아가야 할 길을 축소 제시한 책으로 주목하여 읽어보야 할 것이다.

고조선의 등불 천부의 빛 책은 우리민족의 유구한 역사 광활 한 저 대륙 땅속의 묻혀 신음하는 민족의 숨결과 혼, 역사의식과 역사정신 그리고 역사적사명감이 절절이 넘쳐흐르는 역사자료로 가되어야 할 것이다.

일손 박종호 선생은 ‘사상계’ 잡지 발행의 전속 제책사(製冊社)로 4.19 민주화혁명에 이르는 과정과 5.16 군사혁명 후 유신독재에 항거하는 장준하 선의생 사상계를 도와, 동지로서 기업의 운명을 걸고 사상계발간에 협력 행동하는 양심과 애국운동가로 명실 공히 작업을 통해서 민주화운동에 기여했다. 우리는 아직 이러한 선생의 민주화운동과 애국애족과 역사의 진실을 밝히는 공로를 모르고 있다. 그러나 문집은 말한다. 숨어있는 재야의 거목임을....

이러한 일손 선생이 거목임을 발견한 곳이 있다. 일손 박종호 선생의 문집(백두산족문화권 ‘고조선의 등불 홍익인간이념 천부의 빛’)은 ㅇㅇ사관학교에서 사관학교생도, 전 장병 및 군 가족들의 학습과 교양서적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양서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  일손 박종호 총재    © 플러스코리아


이는 귀중한 자료들이 수록된 책으로 자료적 가치가 풍부하고 중국 현지 및 단군조선의 흔적을 찾아 현장을 답사한 자료로서 역사의 관심이 있는 이들은 일독하기를 권한다.

이 책은 비매품으로 책을 구할 수 없는 분은 일손 블러그(http://pjh24.tistory.com/) 를 방문해 선조들의 숨결을 찾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정리한 글을 읽기를 권한다. 끝으로 일손 문집은 책으로서 역사재료로서 발취 취합 할 부분들이 많다.

일손 박종호(93세) 선생 프로필

-일손 문집 둘러보기. 티스토리(http://pjh24.tistory.com/)

∆ 홍익통일역사 신문 플러스코리아 상임고문
∆ (社)杏村(李嵒)學術文化振興院 顧問
∆ 한 얼 역사정신선양연합 총재
∆ (社)統一建國民族會 顧問
∆ 韓國統一文化振興會 顧問 ∆
∆ 민족비전 삼금법, 조식호흡법 소유자
∆ 민족정기 확립과 장기적 교육대책으로 역사교과서 검인정제도 개선에 공헌

∆ 한겨레대연합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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