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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민족대연합] 홍익인간의 역사적 배경과 통일이념 제시

다가오는 미래의 동방의 등불 천년의 꿈과 간방의 빛 다시 밝힐 것

박종호 상임고문 | 기사입력 2014/07/14 [04:38]

[한 민족대연합] 홍익인간의 역사적 배경과 통일이념 제시

다가오는 미래의 동방의 등불 천년의 꿈과 간방의 빛 다시 밝힐 것

박종호 상임고문 | 입력 : 2014/07/14 [04:38]
  ▲ 한 민족대연합 고문 박종호(93세) 선생  © 편집부
[민족/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 박종호] 우리 겨레와 인류의 평화를 위해 북미간의 북핵문제가 합리적으로 해결이 되고 난다면, 그 다음에는 겨레의 숙원인 남북통일도 합리적인 통일이 이루어 저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남북 간의 민족통합은 북미간의 북핵문제를 푸는 것 이상으로 더욱 어려운 길고도 먼 여정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가 하기에 따라 예상 외로 빠를 수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이던 민족적인 애정과 합리적인 이론과 꾸준한 민주적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남북 간의 통일과 우리겨레의 문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우리 스스로 해결하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또다시 외세의 힘으로 우리 문제를 풀어간다면 외세의 간섭과 강압의 눌리어 완전한 독립국가가 될 수 없습니다. 외세에 의해 국력은 4분5열 되고 정국은 현재 이상으로 혼란해집니다. 이는 역사가 증명합니다.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민족자결의 철저한 의지가 있는 전 국민적인 합의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깃발을 높이들 시민과 정당 사회단체가 꼭 필요합니다. 그에는 통일을 앞둔 통일이념과 사상으로 통일을 이루는 대전제로 홍익인간이념(弘益人間理念)을 제시합니다.

홍익인간이념의 지표는 그 이념에 내재된 사상이 발아되어 전개된 통일조국과 세계평화를 위한 인류최고의 가치인 공동의 선善을 추구·실천하며, 인류사회에 대한 높은 인륜적 가치를 추구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평화세력의 주도국으로 자처할 수 있습니다. 평화의 인자로서 균형자 역할을 유지하는 인류최초의 홍익(통일국가)헌법을 만들어 새로운 시대의 건국이념으로 승화시켜 국제사회에 널리 선언하기를 건의합니다.

우리겨레 고유의 천부사상에서 발아한 홍익인간이념은 환웅천황의 개천이념이며 고조선의 건국이념으로 모든 이념을 융화시켜 대통합의 중추적 활력과 조화를 창출케 하는 본질적 요소이며 통일이념입니다.

홍익인간이념은 고조선의 건국이념이요, 대한민국정부의 정통성에 계승되어 유구히 그 맥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한 우리민족의 고유한 정신세계이자 인류의 이상인 홍익인간사상을 받들며 세계인 특히 한국국민 모두가 우려하고 있는 왜곡(歪曲)된 역사를 바로세우고 통일을 이루는 대전제로 본인은 홍익인간이념의 지표(指標)를 제시합니다.

이와 같은 인류사적 이념은 또 우리겨레에게만 이어져 내려온 비전(秘傳) 으로 먼저 동방 아시아의 새로운 이상국을 세우는데 있습니다. 또한 이는 고조선 과 임시정부의 건국이념이며,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이기도 합니다. 현 사회에서 논의되는 통일방안에 대한 각 정당 및 사회단체의 이념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사소한 이해관계나 개별적인 사안은 평화적 남북통일이라는 민족적인 대전제(大前提) 아래 상호간의 양보와 타협으로 각자의 주장을 버리되 지향하는 수단과 방법은 민주적인 절차에 의하여 합의하여야 합니다.

일찍이 “한인. 한웅. 한검” 삼성 대성인들께서 다스려온, 신선 선도의 철학과 통치이념으로 이어져 내려온, 유구한 ‘삼신일체 천지인(三神一體 天地人)'사상은, 우리 배달겨레의 유일한, 단군님들의 통치이념과 사상으로, 이 시대의 새로운 지도이념인 ‘인류공동의 선善’을 추구하는 홍익인간이념의 구현과 실천으로 강력한 지도이념을 갖춘 지도자를 이 시대는 요구합니다.

홍익인간이념은 장차 ‘인류평화의 무핵탄 무광탄 평화탄(無核彈 無光彈 平和彈)’ 이며 인류평화의 인자(因子)인 균형자(均衡子)역할로서’ 절대적 인류애의 힘으로 부각되고, 다가오는 미래의 평화의 수단과 잣대로서, 또한 “세계만방에 평화의 선언적 의미와 이념”으로 인류문화사 발전에 절대적인 역할을 헐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평화를 사랑하는 지도국가로서의 의연하고 당당하게 동북아 지역의 안정과질서, 세계평화의 중추적(中樞的) 활력과 조화를 창출케 할 수 있는 국가로서 다가오는 미래의 동방의 등불 천년(千年)의 꿈과 간방(艮方)의 빛 다시 밝힐 것입니다.

2014년 7월 12일 한 민족대연합 11차 핵심책임자회의 격려사

한󰏧얼 역사정신선양연합 총재 일손 박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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