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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고기의 저자는 실존인물이었다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의 저자는 실존인물임이 증명되었다

우기수칼럼리스트 | 기사입력 2008/08/08 [23:04]

한단고기의 저자는 실존인물이었다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의 저자는 실존인물임이 증명되었다

우기수칼럼리스트 | 입력 : 2008/08/08 [23:04]
한단고기는 1911년 운초 계연수(桂延壽) 선생이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던 “삼성기,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등 4개 사서(史書)를 하나로 묶은 것이다.

4개 사서중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 저자는 증빙하였고, “삼성기”의 저자만 실존 인물임을 추적 중이다.
 
이렇듯 실존 인물이 쓴 사서인 한단고기를 자기들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위서 운운하는 식민사학계는 이번에는 무슨 핑계로 한단고기를 위서라고 말하려는지 두고 볼일이다.
 
위대한 조상의 역사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그들이야말로 진짜 매국노라 아니할 수 없다.  이완용이 팔아먹은 나라는 36년만에 찾을 수가 있었으나, 민족반역자 이병도가 팔아먹은 조상의 역사는 아직도 되찾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일제의 반도사관을 그대로 추종하는 이병도의 후학인 거짓말쟁이 식민사학계가 이 나라의 강단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1) 삼성기는

신라 승려인 안함로와 행적이 확실치 않은 원동중이 쓴 것을 각각 상권과 하권으로 구분하여 합친 것이니, 한인· 한웅시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민족의 시발인 한국시대 7대 한인 3,301년의 역사와
신시시대의 18대 한웅 1,565년의 역사를 기록한 것이다.
하권에 신시역대기(배달국 18분의 한웅역대기)가 덧붙여있다.

→ 안함로와 원중동 선생의 실존 정확한 증빙자료는 추적중이다.

(2) 단군세기는

고려때 행촌선생 이암 문정공이 전한 책으로,
1세 단군 왕검으로 부터 47세 단군 고열가까지 2,096년 동안 각 단군의 재위기간에 있었던 주요 사건들을 편년체로 기록했다.

→ 고성이씨 문중에서 제공한 문중 자료로 행촌 이암 선생의 실존을 증빙하였고
    강화도 해운당 병풍바위 찾아 단군세기를 저술한 역사의 현장을 확인 하였다.

▒ 행촌 이암 선생 자료

(#) 출처
- (사) 행촌학술문화진흥원, 학술회의 논문 발표집
- "행촌 이암의 생애와 사상"
- 2007. 4. 24, 연세대공학원강당
- 회장 이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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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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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윤내현 교수의 저서 “우리고대사 상상에서 현실로...”중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저자후기, 홀로서기 그러나 외롭지 않다”


(3) 북부여기는

고려말 학자인 범장이 전한책으로,
북부여기 상권, 하권, 가섭원부여기로 구성되는데,
시조 해모수로부터 6세 고무서까지의 204년과 가섭원부여 108년의 역사를 기록하였다.

→ 오늘 소개한 금성범씨 대동보에서 휴애(복애)거사 범장이 실존인물임이 증빙되었고
   북부여기 내용이 실제함을 확인하였다.

▒ 휴애(부애)거사 범장 선생 자료
 
정본 한단고기에 포함되어 있는
북부여기 상, 하, 가섭원 부여기의 저자인 휴애거사 범장(休崖居士 范樟) 선생이
금성범씨 대동보에 의하여 실존인물임이 증빙되었고, 대동보에 “북부여기 약초(略抄)”가 기록되어 있어 북부여기 실존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 한단고기 위서론을 전파하는 매국식민사학자들에게 민족의 심판이 내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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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애거사 범장(休崖居士 范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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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 한문수, 금성 범씨 문중

휘(諱) 세동(世東), 호(號) 휴애(休崖) 또는 복애(伏崖), 선조가 금성인(錦城人)
한단고기에 합본된 북부여기 상, 하와 가섭원부여기를 편찬함
화동인물총기(話東人物叢記), 편집화해사 전(編輯華海師 全)을 편찬함

→ 퇴계 이황 선생이
   “국가만세에 마땅히 범세동 선생과 운곡 선생의 말을 좇아야 한다”
   고 말할 정도로 당대의 석학

▒ 태백일사에 언급된 내용

태백일사에 이르기를 행촌(杏村)선생이 일찍이 천보산(天寶山)에 가서
태소암(太素庵)에 기거할 즈음에 한 거사가 있었는데 이름이 소전(素佺)이었다.
그는 많은 기이한 옛 서적을 많이 소장하고 있었으며
이명(李茗), 범장(范樟)과 더불어 같이 신서(神書)를 얻게 되었는데
모두 옛 한단시대(桓檀時代)로부터 전수된 진결(眞訣)이다.  

▒ 금성범씨 제공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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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세동(范世東)의 화동인물총기(話東人物叢記)는 오백 년 금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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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석(元天錫)과 함께 화해사전(華海師全)을 편집하고, 동방연원록(東方淵源錄)을 편찬하였던 범세동(范世東 생몰년 미상)은 북부여기(北扶餘記)를 저술, 우리의 상고를 밝혔다.

그가 쓴 화동인물총기(話東人物叢記) 또한 조선 500여 년 동안 금서(禁書)로 금성 范氏 문중에서 목숨을 걸고 지켜진 사실이다.

범세동은 “들키면 멸족 당하니, 비장(秘藏)의 풍토가 생겼다 (같은 책 28면)”라 하여
정치 탄압이 심할 때는 자고로 비기(秘記)로 하여 비장(秘藏)하였다“고 기록을 남긴 것을 보면, 당시의 상황이 얼마나 살벌했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언제인가 사기(史記)될 것을 바란다.
이어 ‘포은(圃隱)과 목은(牧隱)의 대도론(大道論)을 운곡(耘谷)이 나에게 주었다가 누설되면 화가 두 집의 자손에게 미칠 것을 두려워 하여 야사(野史)로 하여 세상에 내놓지 아니하고 간직하게 되었다.(같은 책 134면)’고 썼다.

또한 ‘정사(正邪)를 가리려는 오등의 야필(野筆)이 언제인가는 시원하게 서술되고 사기(史記)될 것을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화동인물총기는 또 고려의 문신이며, 학자였던 최충(崔沖 984-1068)이 구제학당(九齋學堂)을 세워 문교(文敎)의 진흥과 사학(私學)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고 기록했다.

그러나 그의 문집이 무신 정권 때 정중부(鄭仲夫 1106-1179)에 의해 남김없이 불살라졌다고 기록했다. 분서사건은 고려 때에도 저질러졌음을 알렸다.

1362년 7월 편조가 山林과 岩穴 궁벽한 골짝까지 비장된 문서를 몰수, 분서로 전해지지 않는다고 했으며, 申賢의 문적 기록들이 李存吾와 鄭樞의 家誌가 적발될 때 같이 불태워 졌다(같은 책 157, 263면)‘고 썼다.

鄭道傳, 諸家의 華海全, 秘誌를 거두어 불살라한편 정도전(鄭道傳)은 諸家의 華海全, 秘誌를 거두어 불살랐는데 癸酉 겨울 깊은 산속까지 뒤져 감추어진 것을 하나하나 몰수하여 태웠다고 했다. 또 진자성(陳子誠)의 무리가 史의 기록을 뒤적여 모두 다 불질렀다 (같은 책 265면)고 밝혔다.

고려 말, 선초의 혼란기를 틈탄 분서사건들은 대체적으로 정적 간의 싸움에서 비롯되어
한 시대의 역사를 단절시키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했다.

북부여기(北扶餘記) 저술, 두문동 72현

범세동(范世東)은 고려 말기의 학자이다.
본관은 금성, 자는 여명(汝明), 호는 복애(伏崖)이다.
통찬(通贊) 후춘(後春)의 아들이며 정몽주의 제자이다.

일찌기 공민왕 18년인 1369년에 과거에 합격하였으며, 두문동(杜門洞) 72현 중 한 사람이기도 하다.  덕령부윤(德寧府尹)에 이어 낭사(郎舍)의 책임자인 간의대부(諫義大夫)를 역임하였으며, 사후에 후덕군(厚德君)에 봉해지고 문충(文忠)의 시호를 받았으며 개성의 표절사(表節祠), 두문동서원(杜門洞書院), 광주의 복룡사(伏龍祠)에 제향되었다.

광주직할시 광산구 덕림동에 묘소가 있으며, 북구 생룡동에 사우(祠宇, 龍湖齊)가 있다.
-'古代史書는 불타고 있는가' 집필내용 중에서.

(이 사서 기록을 위해 話東人物叢記 절판본을 기커히 제공해 주신 전남대학교 출판부 박병배 과장님, 문중 족보, 자료 제공 및 伏崖 선생님의 묘소, 사당 전경 사진 게재를 허락해 주신 范大錞 박사님께 고마운 말씀을 드린다.)
 
(4) 태백일사는

연산군과 중종때 학자인 이맥이 전한책으로,
한국(桓國), 신시시대(神市時代)로부터 고려에 이르기 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삼신오제본기, 한국본기, 신시본기, 삼한관경본기, 소도경전본훈, 고구려국본기,
대진국본기, 고려본기가 포함되여 있는데, 삼한관경본기에는 마한세가 상·하와 번한세가 상·하가 담겨있다.

특히 소도경전본훈은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실어, 우리 민족의 정통적 종교와 철학 및 문자를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시된다.

→ 괴산 이맥 선생이 실존인물임을 고성이씨 문중의 자료를 소개한바 있다.
   괴산 이맥 선생은 바로 단군세기를 저술한 행촌 이암 선생의 고손자이다.
   선조에 대한 예우인지 단군세기 부분만 태백일사에 빠져있다.

▒ 괴산 이맥 선생 자료











(#) 이렇게 찾아지는 것을...(이장 전 모습 / 새로운 사진을 입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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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단학회 소장 정본 한단고기 영인본 (한뿌리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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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동영 주해서도 있다.
- 구입방법
(북캠프)  http://www.bookcamp21.com
(인터넷 서점 알라딘) http://www.aladdin.co.kr
- 구입해 보면 왜 정본인지 알게될 것이다.




(한국우리민족사연구회) "동이 연표" (밝혀지고 있는 우리역사)






궁금자 08/08/09 [04:14] 수정 삭제  
  저거 원본 맞습니까? 아니면 coo2에서 만든거 아닌가요?
원본 좀 봅시다.
무소유 08/10/02 [09:57] 수정 삭제  
  출처가 coot2라고 워터마크 일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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