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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만 역사가 ‘21세기에 새로 조명하는 고대사’ 1권 출간

강단사학이 못 밝힌 “고조선 시원 역사서”

한준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1/03 [13:00]

정진만 역사가 ‘21세기에 새로 조명하는 고대사’ 1권 출간

강단사학이 못 밝힌 “고조선 시원 역사서”

한준현 기자 | 입력 : 2018/01/03 [13:00]
▲  고조선역사를 획기적으로 풀어 줄 '21세기에 새로 조명하는 고대사' [정진만 역사가 1권 출간]     © 한준현 기자

 

 총4권까지 시리즈 발행 예정... 1월에 제2권 나와  

 

우리나라는 수많은 역사학자와 고고학자, 언어학자들이 다양한 고대사 관련 책들을 냈지만, 역사연구가 정진만 선생은 오래전부터 우리 역사 진실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다. 그가 본 역사학자들의 의식은 잠자고 있었고, 진실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았다. 현실안주와 기득권유지 앞에서 그들은 한발도 전진하지 못했고, 잘못된 고대사를 답습하는데 그쳤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특히 반도사관과 강단사학이 민족의 얼을 잃게 만들었다고 보았다.

 

저자는 20여 년 전 역사와 민족문제에 우연히 관심을 갖게 되면서 민족운동단체에 가입하게 됐다.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재야사학자들과 교류를 했고, 잃었던 우리의 고대사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선물로 받은 고대사 관련 책들을 밤 새워 읽으며 너무나도 왜곡된 우리 역사현실을 깨닫고 비분강개했다.

 

누군가 나서서 반드시 고대사 역사 진실을 밝혀내고,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진실을 밝혀주기를 고대했다. 정진만 역사가는 증산도에서 발간한 ‘환단고기’(桓檀古記)를 알게 되었고, 한민족과 고조선이 모든 인류문화의 시원(始原)임을 깨달았다. 세계 역사의 시작과 끝이 우리 천손민족에게 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1945년 해방된 지 70년이 넘었지만, 우리는 아직도 식민사관과 식민지배의식에서 탈피하지 못했다.

 

속칭 강단사학자에 의한 한반도 사관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일본의 식민 지배를 정당화 했다. 여기에 중국의 왜곡된 동북공정 핵심인 4대 역사공정 또한 주변국의 깊은 우려를 낳고 있다.

 

정진만 역사연구가는 우리가 잃어버렸던 1만년이 넘는 웅대한 선조의 역사를 되찾고 국혼부활의 시대적 사명감으로 이 책을 편찬했다. 그의 이런 비장함은 ‘하늘에 우러러 삼가 하느님에게 이 책을 바친다.’고 첫 장에 기록한 발간 사에서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모두 4권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제1권은 인류문명의 시원과 고조선건국을 다뤘다. 제2권은 켈트와 인도 16국으로 진출한 고조선 종족을, 제3권은 언어학적(인도유럽어)으로 푼 고대문명, 제4권은 새로 쓰는 남미-북미 역사로 구성됐다.

 

한준현 선임기자


프로필

1954년 부산 출생 / 정진만(鄭鎭晩) / 아호 만불
수필가, 칼럼니스트, 역사연구가
전 부산문인협회 이사
한민족운동단체 연합회 부산회장
단군민족통일협의회 공동대표
(사) 한민족 세계화본부 연구교수
칼럼집 : ‘그래 우짤낀데’
학술발표 : 금관가야는 한반도에 없었다 / 전투기록으로 본 삼국시대의 비정 / 백제 사비성의 비정
메일 : aqq33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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