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 광주북부경찰서(서장 양우천) 수사과에서는,지난 2. 19. 컬러복합기를 이용하여 5만원권 지폐를 위조하여 사용한 A씨를 검거하여 구속(2. 21.)했다.

경찰은 지난 2. 12. 광주 북구 소재 대형 전통시장에서 5만원권 위조통화 유통 신고 접수 즉시 전담팀(11명)을 구성하여 수사에 착수, 확보된 A씨의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추적하여 검거했다.

A씨는 생활이 어렵다는 이유로 주거지에서 사용하는 컬러 복합기를 이용하여 5만원권 지폐 총 20매를 위조하여,’18. 1월 초순경∼2월 중순경 광주 일원 대형 전통시장에서 위조한 5만원권 지폐로 물건을 구입하면서 거스름돈을 받는 방법으로 총 14매를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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