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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속보]황 박사,확정 반대신문사항을 언제 받았나?-제1보

중요 핵심사항 누락-국변 신문사항 2000여문항 보다 4/1수준

리복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06/10/24 [15:35]

[대표속보]황 박사,확정 반대신문사항을 언제 받았나?-제1보

중요 핵심사항 누락-국변 신문사항 2000여문항 보다 4/1수준

리복재 대표기자 | 입력 : 2006/10/24 [15:35]
 24일 현재 황우석 박사에 대한 5차 공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황 박사의 현변호인단의 피고인 반대신문사항이 황 박사에게 전달 된 문항이 언제 확정 되었느냐 하는 점에 있어 커다란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반대신문사항에서는 형식적인 문항 신문과 답변이 이어지고, 오후에 들어서도 핵심적인 문신용교수와 노성일 원장에 대한 체세포복제줄기세포 연구에 있어 책임부분과 연구과정 등 중요한 사항이 누락된 채, 김선종 연구원과 MBC 'PD수첩‘에 대한 비중을 대부분 할당해버려, 과연 진실규명으로 황박사가 무죄를 받을 수 있을지 의혹을 떨쳐 버릴  수 없다.

황 박사 변호인단이 작성한 반대신문 문항수는 500여개의 항목으로 이루어 졌는데, 이 신문사항이 황박사와 의논했는지,언제 최종확정되어 황 박사에게 전달 되었는지 밝혀야 한다.즉 황 박사는 23일 저녁이나 24일 당일 아침에 전달 받았을 가능성과 법리적으로 미처 대처하지 못하고 법정에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주요 신문사항과 빠진 사항을 살펴보면, ☞ 황우석 박사가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지요?부터 ☞ 언론 보도부분은 법적 증명이 어려움이 있는데도 MBC방영과 관련해서는 너무 많은 신문사항이 들어 있어 시간적으로 핵심사항을 놓치고 있다는 점 ☞배반포 형성과정과 원천기술 수립에 관해서 최대 신문사항 인데도 이 분분은 몇 쪽으로 차지하고 있는 점.

☞김선종 연구원에 대한 검찰 발표에서 ‘섞어심기 단독범행’이라고 한 것에 대해서 마치 인정하는 듯한 신문을 하고 있는 점 ☞ 검찰 조사에서도 104개의 배반포를 김선종이 쓰레기통에 버렸다라고 나왔고, 이를 황 박사가 알고 굉장한 화를 냈었다는 점등을 부각시키지 않고 있는 점 등을 황우석 박사 변호인단이 이를 무시하고 다른 핵심 중점사항도 피해가고 있다고 판단한다.

이것은 김선종 변호인단이 김선종이 섞어심기 단독범행이라고 변론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것으로서 황 박사 변호인단이 김선종을 변론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
 
문제는 황 박사의 무죄를 위해서 현변호인단이 배반포 형성과정과 원천기술 수립에 있어 최대한 부각을 시켜야 하는데도, 신문사항에서는 중요사항으로 넣지 않고 단순하게 집어넣는 점을 발견할 수가 있어 이부분이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본보에서는 반대신문 중요사항을 직접 간추려 전해드리고 거기에 따른 해설기사를 실을 예정이다.
스너피 06/10/24 [16:09] 수정 삭제  
  법정 싸움의 최대무기는 '의뢰인을 최대한 배려하고 이기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투철한 변호사'일 것입니다. 대국민 진실홍보로 판사의 판결에 영향을 미치겠다? 글쎄요, 정말 힘들고 아둔한 방법 같습니다. 힘들고 시간을 소비할수록 지지자들의 동력을 상실할텐데 말이죠.
변호사 06/10/24 [16:15] 수정 삭제  
  대법원장님이 사기꾼이라고 하셨지요. 그 분이 판사 변호사 다 겪고 대법원장 되신 분이 그 넘들 생리를 모르고 막연히 하신 말씀은 아니지요.
매국노들아 06/10/24 [16:20] 수정 삭제  
  황 박사님이 왜 이랬을까요? 현변호인단을 수호하고자하는 매국노들아 보았냐?그래 니들이 박사님 지지자들이다.리기자님,배변호사님,고교수님을 배척한 매국노들아 잘 보았지? 개처럼 거리를 활보하며 울고 싶다
윤정수 06/10/26 [19:48] 수정 삭제  
  정말 화가 납니다. 무죄가 되어야할텐데 . . .분위기가 좀 심상치 않네요. 이기자님 몸도 아직 다 회복하지 못하였을텐데 수고 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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