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지역기업과 더불어 대구 학생들의 인문학적 상상력 쑥쑥!

지역기업인 동원약품 인문도서 2종 1,000권 기부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3/08 [10:49]

지역기업과 더불어 대구 학생들의 인문학적 상상력 쑥쑥!

지역기업인 동원약품 인문도서 2종 1,000권 기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3/08 [10:4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과 동원제약(회장 현수환)은 오는 3월 7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대구 학생들의 인문학적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인문도서 기부 전달식을 갖는다.

 

이 날 전달되는 인문도서는 경상도 사투리 시인 상희구가 쓴 <신발 거꾸로 신고 나온 시에미> 500권과 지역 신문 기자인 박진관이 쓴 <대구 지오그라피> 500권 등 총 1,000권이다. 이 책들은 모두 대구를 소재로 한 책으로서 지역의 초․중․고 및 도서관에 1권씩 배부 될 예정이다.

 

 

 

동원약품은 1968년 대구에서 시작하여 올해 50주년을 맞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계열회사 체제로 전국망을 구축하고 있다.

 

동원약품의 현수환 회장은 “지역그룹으로 지역에 대한 내용을 담은 시집과 인문․자연지리 보고서를 대구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기부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학생들이 고장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고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동원약품의 인문도서 기부에 대해 교육기부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교육청 우동기 교육감은 “다양한 인문도서가 많지만 기부자와 기부된 인문도서 모두가 지역에서 비롯되어 더 뜻깊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이 대구의 역사와 정서, 문화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