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남북정상회담 위한 실무회담 대표단 북에 통보
강재영 기자 | 입력 : 2018/04/03 [12:52]
정부는 3일 오전 통지문을 통해 조한기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의전‧경호‧보도 실무회담 대표단 명단을 북측에 통보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의전 분야에 조한기 청와대 의전비서관 등 2명, 경호 분야에 신용욱 청와대 경호차장 등 2명, 보도 분야에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 등 3명 등 7명이 실무회담에 나간다.
▲ 사진은 남북 예술단 평양 공연위한 실무회담. 사진제공=통일부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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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실무회담에서 ‘2018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필요한 의전‧경호‧보도 분야별 세부사항 등을 북측과 충분히 협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북 실무회담은 4일 판문점 남측 평화에집에서 열린다. 원본 기사 보기: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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