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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원구, 저장강박증 독거 어르신 가구 환경개선사업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4/14 [14:57]

서울노원구, 저장강박증 독거 어르신 가구 환경개선사업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14 [14:5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 서울 노원구 중계1동주민센터(동장 김성민)가 지난 3일부터 5일 3일간 저장강박증 독거 어르신 가구에 청소 및 방역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주민센터는 고령으로 인한 신체적 불편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요청한 어르신을 동 단위 휴먼서비스 대상자로 선정하고, 마음 치유를 위한 상담 및 청소, 방역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중계1동 주민복지협의회 및 구청 복지정책과, 노원 남부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도움으로 악취 제거 및 해충 박멸을 위한 도배와 장판 교체도 함께 진행됐다.
 
 
동주민센터는 어르신의 원활한 식생활 및 청결한 주거환경을 위해 동 단위 휴먼서비스를 통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기증받은 식료품과 침구류 등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김성민 중계1동장은 “이번 사업은 관내 여러 기관이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는 점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동주민센터가 행복한 중계1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자원의 힘을 모으는 구심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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