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 LINC+사업단(단장 최재혁)은 지난 4월 20일(금) 오후 3시 조선대학교 LINC+사업단 회의실에서 광산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선대학교 LINC+사업단의 최재혁 단장, 조홍현 부단장, 양고승 팀장, 박현규 박사와 광산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수연 센터장, 박숙현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소외계층·다문화가족 및 지역의 다양한 가족에 취·창업, 상담, 교육, 문화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상호 유기적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협약의 구체적 내용으로는 5월21일에 개최되는 ‘광산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글로벌 음식페스티벌’에 인력 및 다양한 대학 자원을 지원하는 학교와 센터의 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었으며, 나아가 탈북자 등 정부에 재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특정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계획을 상호 기획·검토해 나가자고 하였다.
최재혁 단장은 “두 기관이 협약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실용적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를 지향한다”며 “두 기관의 적극적 상호교류를 통하여 지역사회개선에 앞장 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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