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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여름철에도 꽃피는 시가지 조성에 ‘구슬땀’

시가지 화단, 대형화분 등에 50만 본 식재, 사계절 꽃피는 도시 만들어가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4/27 [08:13]

광양시, 여름철에도 꽃피는 시가지 조성에 ‘구슬땀’

시가지 화단, 대형화분 등에 50만 본 식재, 사계절 꽃피는 도시 만들어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27 [08:1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광양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종호)가 여름철에도 꽃피는 아름답고 화려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봄꽃이 한창인 시기에 불구하고 여름철 꽃 육묘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는 시가지를 수놓은 봄꽃의 화려함이 그대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오는 6월 중순 식재를 목표로 메리골드, 맨드라미, 페츄니아 웨이브, 칸나 등 4종 50만 본을 육묘하고 있다.

 

시는 육묘한 여름꽃 4종 50만 본을 주요 시가지 화단 51개소 13,544㎡, 대형화분 42개 지역 2,647개, 걸이화분 3지역 1,140개 등에 29만 본을 식재한다.

 

또 읍․면․동에서 꽃을 식재할 수 있도록 21만 본을 분양해 시가지 어디든지 시민들이 꽃을 보고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동․서천 둘레꽃길 8.7㎞ 구간에 식재되어 있는 꽃의 생육관리와 제초작업에 중점을 두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배 도시농업팀장은 “사계절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고, 시민들이 도심 속 시가지에서 언제든 꽃을 마주할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사계절 화사한 둘레꽃길과 아름다운 생태하천이 조화되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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